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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강동희 농구교실서 1억원대 횡령 혐의 검찰 송치
스포츠
2021. 10. 10. 15:24
정민용 "유동규 '천화동인1호는 내것. 700억 받기로 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의 사업 파트너인 정민용 변호사가 유 전 본부장이 자신이 천화동인1호 실소유자이며 화천대유 김만배씨로부터 700억원을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정 변호사 주장은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 내용과 일치하는 것으로, '700억은 농담'이라고 주장해온 유동규 전 본부장이나 '녹취록의 90%는 허위'라고 주장해온 김만배씨 주장과 정면배치되는 것이다. 9일 JTBC 에 따르면, 대장동 개발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소속 실무자이자 그후 유 전 본부장과 유원홀딩스라는 회사를 함께 차렸던 정민용 변호사는 이날 검찰에 출석하면서 A4 용지 20쪽 분량의 자술서를 제출했으며, JTBC는 이 자술서를 입수했다. 지난해 일어난 일을 주로 서술한 자술서에 따르면,..
정치
2021. 10. 10. 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