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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후보는 4일 이준석 후보가 급조중인 국민의당 당협위원장 지분을 인정할 수 없다고 선언한 데 대해 "만약에 (안철수와의) 합당이 무산된다면 그 책임의 대부분을 이준석 후보가 부담해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비난했다. 주호영 후보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이것이 제일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제가 당대표가 되면 국민의당과 합당은 단시간 내에 이뤄낼 수 있는데, 이준석 후보 같은 경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여러 차례 불화를 겪었다. 그리고 지금도 말은 합당한다고 하지만 합당을 어렵게 하는 기분 나쁜 말들을 계속 쏟아내고 있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도 국민의당 당협위원장 지분을 인정할지에 대해선 "국민의당으로서도 일방적으로 그냥 시..
검찰과 기레기들의 합작으로 불공정, 내로남불 이슈가 되었고 민주당도 그 안에서 갖혀버렸네요. 이번 책을 계기로 검찰 개혁에 대한 검사들의 항명을 재대로 집요하게 파고드는 대신 불공정에 대한 논란만 부추긴 한심하고 쓸데없는 일을 벌였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 문제에 직접적으로 목소리를 내셨으면 좋겠어요.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습니다.
대략.. 상황을 보니 우리나라는 대만과 위구르에 대한 중국 억제에 관한 내용을 한미 협정 내용에 포함시키는 조건으로 기타 여러가지들을 얻어내려는 것 같습니다. 우선 외부적으로 발표된 미사일 리미트 해제인데... 이제 중국은 한국에 좀 ㅈㄹ할거 같고 그래도 쿼드 관련해서는 한국이 중심을 잘 잡았고 미국의 양보와 이해를 얻어내서 중국과의 관계도 적절히 안배했습니다. 현재 중국은 몇가지 불편해도, 최소한 한국이 중립적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는 지점에 있어서는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크게 뭐라고는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지금 얻어낼 수 있는 절묘한 포지션을 얻은것 같습니다. 문제는 일본이죠. 여기는... 아. ㅆㅂ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듯. 스가 어쩔꺼여. 문통이 대단한 점은... 그가 말하는 인류애 같은 말..
엄중하게 본인 대선출마와 계파만 챙기는 당대표 국짐에 법사위 넘길 생각하면서 원내대표 출마하는 중진 똥오줌 못가리고 1년도 못가서 구태에 물든 초선오적 1년 동안 허송세월한 게 다 이유가 있네요
악성페미를 제거하지 못하면 종양으로 발전할겁니다. 욕먹고 동영상은 내린거같습니다만, 악성페미를 제거하지 못하면 종양으로 발전할겁니다.
돌아보니 문프의 뜻을 받든 사람은 조국이 유일한거네요.조국이 나가서 개혁하다 초죽음 상태되고 그뒤에 추미애 장관님이 이어하다 또 초죽음되고 그담은 누굴까요?윤석열이 대통령되면 이 세사람 살아 있을 수 있을까요? 홍남기 똥배짱으로 금고 열지 않고 지키고 있어(왜 이사람은 계속 두는겁니까?)국민들이 오세훈의 쌩쑈개소리를 들어야하며결국 민생이야기는 당안에서 들리지 않고 문프가 홍남기 머리끄댕이 잡고서라도 지원금 풀어야한다고 봅니다.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저격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겨냥해 "배은망덕"이라고 평가했다. 손 전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에 배 의원을 거론하며 "다 망해가던 당의 선거를 대승으로 이끌어냈는데 불혹을 앞둔, 연세도 마흔 살도 넘게 많은 할아버지 같은 정치인에게 '마치 스토킹처럼 집요하게 분노표출'이라는 배은망덕을 설마"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김종인 전 위원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지난 8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승리를 축하하며 "야권의 승리"라고 했던 말을 문제삼았다. 김 전 위원장은 "내가 역시 사람을 잘 알아봤다. 당신은 그 정도 수준의 정치인밖에 안 된다고 확신했다"며 "어떻게 건방지게 그런 말을 하나. 야권의 승리라고? 국민의힘이 승리한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