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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SM 평직원 협의체 성명문 전문 이수만 前 총괄 프로듀서가 자신의 불법, 탈세 행위가 드러날 위기에 놓이자, 본인이 폄하하던 경쟁사에게 보유 주식을 매각하고 도망치는 일이 발생했다. 우리 SM 구성원들은 이수만 前 총괄 프로듀서의 사익 편취와 탈세 등의 불법 행위에 철저히 이용되어 왔다. SM 3.0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도 전에 다시 하이브의 불법과 편법에 이용당할 수 없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평직원 208명은 이수만 前 총괄 프로듀서와 하이브의 불법적 결탁에 분노를 금치 못하며 아래 내용을 성명문으로 발표한다. 1. 우리는 KPOP의 문화적 다양성과 SM의 고유한 정체성을 지켜나간다. SM의 문화는 하이브의 자본에 종속될 수 없음을 선언한다. 2. 우리는 이성수, 탁영준 공동대표의 반성과 SM 3.0..
그리고 지금은 약 80억명의 인구가 살아가고 있다고하네요... 뭔가 기분이 오묘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유아인이 강남, 용산 일대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다. 식약처 관계자는 "진료 타당성과 횟수나 투약량을 고려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다"고 밝혔다. 특히 유아인은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경찰을 만났다고. "지인과 함께 미국 여행을 떠났던 유아인이 이날 귀국한다는 걸 알고 경찰이 출동했다.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피의자 신분이었던 유아인이 돌연 출국하자 해외 도피 등 가능성을 우려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는데, 귀국 일정이 알려지자 유아인의 신체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고 했다. 경찰은 유아인의 체모를 확보해 검사를 의뢰했고, 해외로 나갈 것을 우려해 출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6일 서울 경찰청..
입시전문가나 교사들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라. 수시때 자소서 자기가 써서 내는사람 몇이나되는지.. 돈주고 맡기고 마사지들어가는건 그냥 당연 코스수준인데. 하다못해 교육부장관 지명되었다 나가리된 박순애 지 자식은 빼박아님? 그 사람 나가리되고 바로 서울대교수 복직해서 잘먹고 잘살고있고 정호영 보건복지부장관했다 나가리된 놈 자녀는 아얘 무혐의로 털어줬다며..? 한동훈 자녀랑 조카는 ... 앞으로 청문회나올놈들 애색기들부터는 아주 껍데기까지 탈탈 털어야..
이탈리아 현지 전문가는 김민재가 나폴리 잔류를 원하며, 바이아웃 조항과 주급 인상 등으로 재계약을 넌지시 내다봤다. 이탈리아 이적 시장 전문가 '치로 베네라토'는 2일(한국시간) '칼치오나폴리24'와 인터뷰에서 "김민재는 나폴리에 머물기를 원하고 있다. 바이아웃 조항과 주급 사이에 균형을 찾게 될 것"이라며 잔류에 무게를 실었다.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튀르키예(터키)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에 합류했다. 나폴리는 김민재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하며 가장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프랑스 리그앙 팀이 접근하기도 했지만 끝내 김민재 영입에 성공했다. 나폴리의 판단은 옳았다. 이탈리아 세리에A 데뷔 시즌부터 장점을 발휘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에서도 맹활약했다. 나폴리 리그 선두 유지에 기여..
현재 연금의 근본적인 문제는 낸 돈 보다 더 많은 돈을 받는 다는 겁니다. 9% 납부 40% 지급 뿐 아니라 15% 납부 50% 지급역시도 낸 돈 보다 더 많은 돈을 받습니다. 아무리 공단이 돈을 열심히 벌어도 연금을 대충 10년에서 15년 정도 받으면 그 이후는 적자입니다. 현재 기대수명이 85세 정도 되니까 못해도 5년은 적자라는 거네요. 결국 뒷 세대가 열심히 연금을 납부해서 기금을 유지해야만 한다는 건데요. 현재는 그게 불가능한게 뻔히 보이죠. 그러니 이제라도 연금 지급 방식을 변경해야 합니다. 모두가 내가 낸 기금에서만 돈을 받게 하는 거죠. 그러면 뒷 세대들도 못해도 10년에서 15년은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내가 낸 기금이 고갈되면 그 이후는 세금에서 대신 지급 해주는 겁니다. ..
대통령실이 직접 감찰합니다. 유시민이 민들레에 쓴 칼럼에 대한 보복성 감찰로 보입니다. (유시민 칼럼 내용 요약- 김기현은 윤통의 푸들이기 때문에 김기현을 당대표 만들어서 총선 공천권을 휘어잡기 위해 나경원 내쳤다. 유승민은 천공에 대한 논란 불러 일으켜서 절대 안 잊어버려서 내쳤다. 한동훈 같은 사냥개 풀어서 인간사냥하며 권력 유지 계속하려 할 건데, 이런 식으로 권력 유지하는 자의 말로는 좋지 않았음을 역사가 말해 준다. 결국 윤통은 더럽게 망할 것이다) 이 칼럼이 유명해지고 나서 민들레도 압수수색 당했죠 윤의 보복은 찌질하다
학생인권조례의 폐지 검토 중인 상황에서 새로운 조례에 대한 의견조사를 시행중인걸로 확인됩니다. 근데 내용이 좀 현대사회에 어울리지 않는 얼토당토 않은 것들이 많아요. 애초에 순결조례 운운하는 것도 웃기는 판에, 개인의 성 결정권을 명백하게 침해하는 내용으로 가득하네요. 이런걸 위해서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해야 한다고 하면 그건 누굴 위한건지. 한국을 유교 탈레반 국가라고 하는데, 유학자들은 적어도 이따위는 아니었죠. 극단 청교도 탈레반 국가라고 고쳐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극우가 대두하고 사회가 과거로 돌아가고 있다고 하고 있는데 이런거까지 돌아갈 필요는 없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