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갓갓’이 잡히기 전 ‘조주빈’과 나눴던 충격적인 대화 수준

author.k 2020. 5. 11. 15:44
반응형

 ‘N번방’을 처음으로 개설한 ‘갓갓’이 경찰에 붙잡히자, 조주빈과 나눈 대화 내용이 주목받고 있다.

 

 

갓갓과 조주빈은 경찰 수사를 피하는 방법을 두고 대화했다.

 

 

조주빈과 갓갓은 1월 21일부터 텔레그램을 통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이 방에는 ‘태평양’ 아이디를 쓰던 사람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태평양은 작년 10월부터 성착취물 공유방인 ‘태평양원정대’를 운영한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조주빈이 “내 직원은 트위터로 검거됐는데 너는 왜 안 잡힌 거냐”고 묻자 갓갓은 “니 그 새끼 따인넘(경찰에 검거)은 지폰으로 했겠지 난 폰이랑 인터넷 아이디 다 내 거 안 쓰고 가짜”라 대답했고 “난 절대 잡히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렇지만 현실은 달랐다.

 

 

지난 9일에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가 갓갓을  긴급 체포한 뒤 조사 과정에서 자백을 받아냈다.

이어 경찰 측은 11일자로 갓갓을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아동성착취물 제작, 배포)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N번방은 이전에 미성년자들을 포함한 피해자들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만들고 유포한 ‘박사방’의 원조이며, 이를 처음 개설한 갓갓은 N번방 운영뿐 아니라 트위터에서 ‘일탈계’를 운영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상습적인 성 착취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유명하다.

게다가 1번부터 8번까지의 N번방과 로리방을 운영하면서 입장료까지 받아 네티즌들은 충격을 받기도 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