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CNN '트럼프 재선 실패할 듯…4개월내 역전 어려워'
hkjangkr
2020. 7. 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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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약 12%포인트 차이로 뒤지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남은 기간 동안 이 격차를 뒤집기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도했다.
CNN은 1940년 이후 현직 대통령이 출마한 역대 미국 대선의 여론조사 추이를 분석한 결과, 본선을 4개월 앞두고 지지율이 50%가 넘는 후보가 패배한 적이 한번도 없다고 전했다.
CNN이 관련 분석을 위해 인용한 여론조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41%, 바이든 전 부통령의 지지율이 53%로 조사된 몬머스대의 최신 조사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보다 더 큰 격차로 뒤지고 있던 후보가 본선에서 역전한 적은 한번도 없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에겐 1948년 대선이 최선의 모델이다. 당시 경쟁 후보에게 10%포인트 가량 뒤졌던 해리 트루먼 전 대통령은 본선에선 5% 정도 더 많은 표를 얻고 당선됐다. 그러나 트루먼 전 대통령에게 역전당한 토머스 듀이 후보의 지지율은 50%에 채 미치지 못했다고 CNN은 설명했다.
4개월 전의 여론조사와 대선 결과가 다른 경우엔 후보간 격차가 그리 크지 않았다. 역전을 허용한 지지율 격차의 중간값은 4.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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