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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차 대유행' 공포에 주가 3%대 급락...유동성 장세로 승승장구하던 증시에 급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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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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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장세로 급등을 거듭해온 국내 주가가 20일 코로나19 2차 대유행 우려에 3%대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6.32포인트(3.66%) 급락한 2,274.22에 장을 마쳤다.
이날 낙폭은 지난 6월 15일(4.76% 하락) 이래 2개월여만에 최대다.
기관이 8천210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주가 급락을 주도했고 외국인도 2천837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개인은 1조778억원어치 순매수로 맞섰으나 주가 급락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이날 개인 순매수는 지난 6월 25일(1조3천13억원) 이후 최대 규모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27.60포인트(3.37%) 내린 791.14에 거래를 마감하며 800선이 깨졌다.
코스닥에서도 개인만 3천783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888억원과 1천750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7원 오른 달러당 1,186.9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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