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은 검찰 조직으로부터 출발하고 있습니다. 익성을 수사하면 이명박과 그때 정권의 인물들이 다수 나오죠.

뉴스에서 우리가 늘 얘기했던 익성에 관련된 보도가 나왔습니다.

 

정경심교수님이 사모펀드에 관련되었지만 익성이 깊은 연관이 되어있다는 얘기가 있어 익성을 강도 높게 조사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그때 문득 떠오른 생각이 김기춘은 어디 출신이던가, 황교안은 어디출신이던가, 우병우는 어디출신이던가, 자일당에 그 많은 국회의원중

 

검찰출신은 얼마나 많던가입니다.

 

제 기우일지 모르겠으나 지금 우리가 싸우고 있는건 자일당도 아니고, 기레기도 아닙니다.

 

바로 검찰조직입니다.

 

모든것은 검찰 조직으로부터 출발하고 있습니다.

 

익성을 수사하면 이명박과 그때 정권의 인물들이 다수 나오죠.

 

검찰조직입장에서 익성을 수사해서 관련자들 기소하고 재판에 세우면 처음에는 정경심교수님으로 출발했지만 자기들이 진실을 끝까지 파헤쳐서

 

핵심 인물들을 기소했다고하는 자기들이 빠져나갈 명분과 탈출구가 생겨버립니다.

 

어차피 검찰입장에서는 그간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고 흔들기위해 공생한 정치인 몇명 날려버리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한, 이번일로 윤석렬이 날라가더라도 그 조직의 한 점이 떨어져 나갈뿐입니다.

 

설령 검찰이 익성을 조사해서 정경심교수님을 빼고 사모펀드를 익성쪽으로 죄를 넘기더라도 또 다른 이유로 조국장관님쪽은 계속 걸고넘어질겁니다.

 

결국 방법은 국민이 나서서 국민의 힘으로 검찰의 권력을 축소시키고 개혁을 이뤄내는 길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혼자 나가서 참여하지만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나가야할 생각이 듭니다.

 

이기회에 반드시 조국장관님이 검찰개혁을 이뤄낼수있도록 국민들이 힘을 모아야 할때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