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주진우 기자 조선일보 팩폭ㄷㄷㄷ

"제가 조선일보가 입장을 밝히라고 해서 얘기해야 하나요? 제가 분당경찰서에서 조사 받는 게 두 번째입니다.


참고인 조사인데 그때는 2007년이었나요? 장자연 씨 사건이었는데 장자연 씨 사건인데 조선일보 일가는 수사를 안 해요.


그리고 취재 열심히 한 저를 참고인으로 조사하더라고요 세상에 이런 게 어디 있냐.


이런 얘기를 했는데 조선일보가 얘기하라고 한다고 해서 제가 얘기해야 됩니까? 아니, 조선일보가 언제 진실을 따졌어요? 언제 정의를 따졌어요? 아니, 친일, 반민족, 반헌법, 친독재 이런 게 무슨 진실입니까, 정의입니까?


중앙일보가 저한테 진실을 얘기하는데 중앙일보가 솔직히 말해서 제가 홍석현 회장 비자금 계좌, 해외에 숨겨 놓은 비자금 깠다고 지금 그런 거잖아요."



오늘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출석한 자리에서 팩폭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