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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1) 즉흥적 지시가 많다 2) 속도전이 문제다 3) 아무런 경험이 없다 4) 인사가 만사다 5) 국정은 검찰 특수부가 아니다 6) 모르는데 안다고 생각하는 게 문제다 7) ‘노’라고 하는 사람이 없다 8) 문제가 나면 책임을 아래로 떠넘긴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41708.html 사실 한 가지 이유 같긴 합니다. 김건희씨 남편...이 분만 그냥 김치찌개 요리사로 돌아가면 될 것 같은데...
지금까지 민주당이 왜 그렇게 강하게 못했는지 과반이 넘는 인원으로 맨날 국힘당에 끌려만 다녔는지 맨날 협치니 뭐니 하면서 역풍이 어쩌고 했는지 뭐 이미 다 예상했지만........ 이제 더더욱 더 확실해 졌군요.
공천갈등이요? 민주주의니깐 있는 게 당연 하다고 생각합니다 엄밀히 따지면 목소리가 커지면 커질 수록 잘 되고 있는 공천이라고 봅니다 왜? 그만큼 새로운 물로 바뀌고 있다는 뜻이니깐요 한명만 뽑아야 되는 상황에서 당연 안 뽑힌 사람은 불만이 있겠죠 누가 봐도 당연한 겁니다 지난 4년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하였지만 당이 바라는 기대치에는 못 미쳤던 거 같다 하지만 지역주민 생각은 또 다를 수 있으니 재심의 해달라 또는 험지에 나가 심판을 받고 살아돌아오겠다 이리 말하겠습니다 그게 모범답안이죠 그래야 진정성이 느껴지고 국민에게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공천에서 떨어졌다고 이재명 당대표가 사당화 하려고 한다, 친문이 어떠고 친명이 어떠고 그 소리가 민주당 지지자들, 국민에게 어떻게 들릴까..
조용수 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님! 제발 이 사태를 끝내주십시오”라며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27일 조 교수는 “다 잡아다 감방에 쳐 넣든지, 그냥 니들 마음대로 하라고 손을 털든지, 어느 쪽이든 좋으니 평소처럼 화끈하게 질러주면 안 되겠나”며 “대체 뭐 때문에 이렇게 질질 끄는지 모르겠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느냐”면서 “코로나 때부터 나라에 뭔 일만 생기면 제 몸이 갈려나갔고, 나이까지 먹어서 이제는 진짜 온몸이 녹아내리는 기분이다”고 썼다. 이어 “지나고 보면 고생한 거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다”면서 “어차피 시민들에게 저는 돈만 밝히는 ‘의새’의 한 명일 따름이고, 동료들에게는 단결을 방해하는 부역자일 따름일 것이라”고 밝혔다. 조..
지금도 지난 대선과 비슷하게 흘러 가고 있습니다. 좋은 분위기에서 당 내 불온 세력들의 준동으로 인해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것인데, 하지만 지난 대선과는 다른 점이, 이번 선거가 대선이 아닌 총선이라는 것이죠. 대선에는 각 지역구에서 훼방을 놓을 수 있었지만, 총선은 모든 지역구가 그야말로 자신들의 선거이기 때문에 그럴 수가 없습니다. 죽기 살기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공천 마무리 되고 본격적으로 선거 전에 돌입하게 되면, 잠시 주춤했던 지지율도 올라갈 것이고, 무엇보다도 공천 과정에서 경쟁력 없는 후보를 대거 교체하고 새로운 인물을 투입했기 때문에, 구태의연해 보이는 국짐 후보들보다 훨씬 생기있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 것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그리고 민주당 지지자들이..
MLB 서울시리즈 첫날 시구를 일본 기시다 총리가 한다는 카더라가 돌고 있습니다. … 한편, 일본 정치권에서는 일본선수가 대거 출전하는 MLB서울시리즈에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등장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연일 최저치인 지지율 반등을 위한 절호의 기회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다음달 20일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FNN이 14일 일본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 이런 가운데 일본 국민이 주목하는 내달 20일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메이저리그 한국 개막전에 기시다 총리가 등장할 경우 지지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 웃음만 나오네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MLB 정규리그 경기에서 일본..
일본은 두 번이나 핵으로 국제사회에 민폐를 끼쳤다. 후쿠시마가 터졌을 때 일본은 원전을 모두 세우고 독일을 따라가는듯 했다. 그것은 국제사회에 민폐를 끼치고 벌을 받을까 두려워 반성문을 쓴 것이다. 10년 후 일본은 썼던 반성문을 찢고 원전을 재가동하고 오염수를 뿌렸다. 국제사회를 향해 배째라를 시전한 것이다. 무수한 핵실험으로 일본보다 1만배 많은 방사능을 태평양에 뿌린 미국은 일본을 두둔하고 있다. 한국인이 화가 난 이유는 일본이 도무지 말을 안 듣기 때문이다. 민주주의 본질은 도편추방이다. 집단 다구리로 참주의 등장을 방지한다. 민주주의는 내정간섭을 한다. 이웃나라에 잘 보여야 한다. 일본은 말을 안 듣는다. 그들이 말을 듣게 할 방법은 없다. 유럽은 일본처럼 할 수 없다. 인구이동이 자유롭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