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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정권바뀌면 법을 싸그리 손봐야 합니다그리고 국회경비대는 국회직속으로 두고 무기도 지급해야 합니다기갑차량은 과하다 하면 최소 몇시간 정도는 버틸수 있게 장갑차와 대전차 무기 경 •중기관총 까지 다 갖춰야 한다고 봅니다 대전차 무기가 있어야 전차몰고 함부로 국회 접근 못하죠추가로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도요 헬기접근못하게
우크라이나 정보부 수장 크릴로 부다노우 인터뷰 내용 러시아군이 6개의 원자로중 4개의 원자로 전원부에 폭발물을 가득 채운 트럭을 배치 하고 폭파 준비를 마쳤다고 함. 냉각탑도 마찬가지로 폭파 준비됨. 냉각탑이 폭파되면 노심이 10시간에서 2주내에 과열될 것이고 그렇게되면 '체르노빌x6'임. 우크라이나는 지금까지 계속 ZNPP 자폭 테러에 대해 경고해왔만 우크라이나군의 공세가 개시된 것과 맞물려 지금만큼이나 그 위험이 현실에 가깝게 다가온 적은 없다고. 참고로 ZNPP는 유럽에서 가장 크고, 세계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원자력 발전소다. 이게 폭파되면... 유럽 전체가 고농도 낙진으로 작살남. 이렇게 되면 우리가 아는 세계와 국제질서, 체제의 종말임. 이라는 내용이 있네요 프리고진이 철수한것도 가족이 인질..
푸틴이 이왕 죽을바에 다 같이 죽자고 우크라이나하고 유럽, 미국에 핵쏘고 자폭하면 진짜 3차세계대전에 핵전쟁인데 무지 우려스럽습니다
미국 싱크탱크 신미국안보센터(CNAS)는 15일(현지 시간) ‘반도를 넘어서는 한미동맹 강화’ 보고서를 통해 “중국이 대만을 침공 시 미국의 자원과 주의가 대만에 집중된 틈을 타 북한이 한국을 공격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북한 김정은 정권은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고 7차 핵실험을 준비하는 등 한국을 향한 군사 도발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한국도 지금보다 더 구체적인 대북 안보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도 한국이 북한의 군사 위협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국형 3축 방어 체계’를 지원하면서 관련 국방 기술을 공유하고 공조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국형 3축 체계는 북한에 대한 핵 억지력을 강화하기 위한 3가지 방안으로 △핵·미사일 공격 움직임을 선제적으로 타격하는 킬체인(K..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전직 해군 특수전전단(UDT) 대위 이근이 잠깐 정지됐던 인스타그램 복구 소식을 전했다. 20일 오후 2시쯤 이근 전 대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ROKSEAL’ 커뮤니티 게시물을 통해 “YO 기레기와 렉카 XX들! ‘영구 삭제’에서 돌아왔다. 부활 XXXX”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함께 첨부한 사진 속에는 다시 멀쩡하게 작동되는 이근 전 대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캡처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근 전 대위는 “성범죄때문에 인스타그램 계정 폭파됐다고 했던 XX들 싹 다 고소할 것”이라며 “마크 주커버그는 이근한테 열등감이 없단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9일 오전 이근 전 대위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돌연 삭제되어 ‘사용자를 찾을 수 없음’이라고 표시되는 일이 있었다. 이에 일부 누..

31일(현지시간) CNN은 다수의 미 당국자들의 발언을 인용, 러시아가 현재 심각한 병력난에 시달리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미 당국자는 이날 인터뷰에서 "러시아 국방부가 부상병들에게 전투 재참전을 강요하는 중"이라며 "병력 충원을 위해 민간 업체에 보너스까지 내걸며 계약 군인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도소 수감자 중에서도 입대 자원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러시아가 민간용병업체(PMC)를 통해 수감자에게 월급 10만 루블(약 217만원)에서 최대 20만 루블(약 434만원)을 제시하며 입대를 권했다고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여죄에 대한 사면 조건도 이에 포함됐다고 CNN은 전했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8월 25일 군 병력을 기존보다 약 13만 7천 명 많은 11..

대한민국 현역 해병대원이 국제의용군에 참가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향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CBS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해병대 1사간 소속 병사 A 씨는 최근 휴가 중 폴란드에 입국했으며, 바르샤바에서 버스로 우크라이나 국경지대로 향한 뒤 국경을 넘었다. 현역 군인이 해외로 나가기 위해서는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공항에서는 이를 하나하나 확인하지 않아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고 공항에서 통과가 된 것으로 보인다. A 씨는 “민간인들이 계속 죽어가는 상황에, 군인으로서 가만히 보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장면을 직접 보니 무섭기도 하지만, 이제 되돌릴 수 없다. 한국으로 돌아간다면 처벌은 받겠다”고 말했다. 이어 “살기도 막막하고, 미래도 잘 보이지 않..
러시아의 위상 추락. 네임드에 스크래치 수준이 아니라 군사력 탑티어, 미국과 경쟁하는 국가 라는 타이틀이 깨져 버린 상황이죠. 러시아의 전통적인 전략전술인... 막대한 피해와 희생을 외면하고 꾸역 꾸역 전진해, 우크라이나 내에서 러시아가 원하는 바를 이루더라도... 각종 평가기관과 연구소등에서 러시아의 각종 수치는 조정을 받게 될테고, 이는 영향력 감소로 이어질 수 밖에 없게 됩니다. 특히 이 다음이 러시아에게 무서운건... 그간 유럽은 러시아의 서진을 서유럽사람들이 두려워하고, 양보하며, 경제적 협력으로 러시아를 어르고 달래왔었죠. 메르켈의 정책이기도 했고... 근데 이제부터 NATO의 재무장으로... 러시아가 명분 삼았던 NATO의 동진을 러시아가 진짜로 경계해야 하는 상황으로 판이 뒤집어 지게 될겁..

군인 비하 발언으로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았던 토스 강사 A씨가 해커스에서 해고를 당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A씨는 "현역 장병 2명이 임무를 위해 20일 이상인 전역 전 휴가를 포기했다"는 기사에 '군인 비하' 댓글을 달아 화제가 됐다. A씨는 댓글을 통해 "핸드폰을 쓰니 솔직히 휴가는 많이 필요 없지 않나. 사회랑 단절된 상태면 휴가의 의미가 더 클 텐데 욕먹어도 상관없지만 저게 그렇게 고매한 결정이라는 생각은 안 든다"는 소신을 드러냈다. 이어 "핸드폰 쓴다고 해도 사회랑 단절돼서 고생하는 건 똑같다"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요즘 현역 장병들이 고생을? 고생을 한다고 쳐도 일과 끝나고 친구나 여친한테 '오늘 힘들었다' 이야기하고 '별일 없었냐' 바로바로 매일 물어볼 수 있는 거랑 선임 눈치 봐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