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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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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쯤에 핀란드의 삼전과도 같았던 노키아가 지금 삼전처럼 밑도끝도없이 무너질때 공포에 사면 된다, 노키아는 다시 일어선다 이딴 생각하면서 저때 노키아 주식에 전재산 풀매수 박은 인간들 지금 싹다 기초생활수급자 됐음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를 한국으로 송환하기로 한 법원 결정에 몬테네그로 검찰이 이의를 제기했다. 권씨는 이르면 이번 주말(23∼24일) 한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현지 검찰이 제동을 걸면서 한국행에도 변수가 생겼다. 몬테네그로 대검찰청은 권 대표 사안과 관련해 항소법원과 고등법원의 결정에 절차적 문제가 있다며 대법원에 적법성 판단을 요청했다고 21일(현지시각) 밝혔다. 몬테네그로 대검은 “법원은 법률에 반하여 정규 절차가 아닌 약식으로 권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절차를 진행했다”며 “법무부 장관의 고유 권한인 범죄인 인도국에 대한 결정을 법원이 권한을 넘어서 내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지난달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에 권씨를 한국과..
가상화폐 분석 회사 카이코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최고 기록은 지난 1일 하루 동안 1691개 백만장자 지갑이 생성된 것이다. 지난 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승인한 이후 가상화폐가 올해 약 70% 급등한 영향이다. 그러나 매일 4000개의 지갑이 100만달러(약 13억원)에 도달했던 2021년 강세장보다는 낮은 수치다. 카이코 리서치는 비트코인 백만장자가 늘어나는 속도가 느린 이유를 신규 자본이 아직 본격적으로 나서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카이코 리서치는 "2021년에는 모든 투자자가 암호화폐 열풍에서 이익을 얻기 위해 대규모 자본이 유입됐다"며 "이번에는 대형 투자자들이 더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으며, 수익이 날지 확인하기 위해 더 신중하게 접근..
시장 전문가들은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자금 유입 기대와 4월로 예상되는 '반감기' 이벤트가 비트코인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고 분석한다. abc뉴스에 따르면 10개 비트코인 현물 ETF에 2월 한달 간 순유입액은 하루 평균 3억200만달러(4027억원)에 달한다. 또한 오는 4월로 예상되는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채굴이 절반으로 줄어들면 수요가 많은 시기에 공급이 제한돼 비트코인 가격을 더 끌어올릴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반감기 전후에 급격한 변동성과 상당한 하락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무디스 투자서비스의 디지털 금융 담당 수석 부사장인 라지브 밤라는 abc에 "다가오는 반감기가 비트코인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과거 사례만 보고 예측하기 어렵다"며 "다양한 외부 요인, 시..
사실 돈을 빌려놓고 갚지 않으면 그게 사기입니다. 게다가 애초부터 갚을 생각이 없었다면 빼박 사기죄로 감방에 가게되죠. 그런데, 진짜로 돈을 빌리고 안 갚는 방법은 없을까요? 놀랍게도 합법적으로 돈을 빌리고 안 갚는 방법이 있으니, 그게 바로 "상장"입니다. 뭔 개소리냐고요? 네. 개소리 맞습니다. 그런데 최근 화제가 된 밸류업 관련 이야기들을 보고 있으면, 놀랍게도 사업주들의 마인드는 그게 아닐까 싶습니다. 기업공개를 하는 이유는 시장에 주식을 팔아 자금을 조달하고, 그 돈을 가지고 사업을 확장하는 데 있을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회사의 가치를 보고 자신의 돈을 들여 주식을 사 줍니다. 그런데, 일단 기업공개가 끝나고 나면, 이미 팔려나간 주식은 회사와 아무 연관이 없습니다. 단지 주식을 팔아서 ..
29일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9000만원까지 치솟으며 1억원 진입을 눈앞에 뒀다. 달러 시장 기준으로도 비트코인은 역대 최고가 경신을 눈앞에 뒀다. 2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 기준 약 27개월 만에 6만 달러 벽을 넘어선 비트코인은 29일(현지시간) 6만3000달러(약 8400만원) 선까지 가격이 오르면서, 전고점(6만9000달러)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일부 달러 시장 거래소에서는 6만4000달러(약 8530만원) 선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기도 했다. 가격 과열 우려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에 대한 시장 전망은 긍정 일색이다. 우선 4년마다 한 번씩 오는 ‘반감기’가 올해 4월 도래한다는 점이 가장 큰 호재다. 비트코인은 공급량을 조절하기 위해 4년마다 채굴량이 반으로 ..
미국으로 송환이 결정 됐네요. 어메리칸 드림 실현인가요? 높은 확률로 앞으로는 평생 바깥 나올일은 없을듯 합니다.
미국 펀더멘탈이 너무 강해서 지금 금리수준에서도 고용 전혀 문제없고 개인소비는 더 늘고, 기업들 설비투자까지 오히려 증가중. 미국이야 그렇다치는데 우리는 대체 어쩔건지. 심지어 우리나라 물가지수는 자가주거비가 빠져 있는 지표 다른나라들처럼 측정하면 하면 물가지수가 더 높게 나오죠. 이런 와중에 공공요금 역대최대폭 인상으로 생산자 소비자 할거 없이 지금 확 쪼그라든상태... 미국이 6%가면 우리나라는 얼마까지 올리려나요. 한미금리 역대 최대 차이가 1.5%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