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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가처분 소송 이겼다고 끝난거라고 하이브 ㅂ ㅅ 이라고 온 커뮤가 난리났는데 가처분 소송은 소송에서 본안 소송 가기전에 빠르게 정리 해주는거라 서류만 보고 손해 보는쪽에 손들어 주는겁니다. 그런데 판결문에 배신이 들어갔으니 민사소송이나 형사소송에서는 모름 배임은 아직 수사중이고 수사결과가 나와야 소송 들어가니 민사 형사재판이 몇년을 걸릴건데 그냥 안타까움 가진 재산 재판에서 다 태울듯 함 앞으로 4년 뒤에나 대법원 판결로 끝날 사항 같은데, 소송 안 해 본 사람들이 꽤 많은 듯

말기암 치료로 입소문을 탄 서울 강남지역의 한방병원이 병원 영업 중단 계획을 숨긴 채 최대 1억 5000만원에 이르는 고액 패키지 프로그램을 환자들에게 선 결제 방식으로 판매해 100여명의 환자에게 20 ~ 30억원 규모의 피해를 입힌 것으로 보고 있다. 말기암 환자들한테 희망고문까지 한 것도 모자라서 사기까지 ㄷㄷ 의사도 믿으면 안됨
SM 평직원 협의체 성명문 전문 이수만 前 총괄 프로듀서가 자신의 불법, 탈세 행위가 드러날 위기에 놓이자, 본인이 폄하하던 경쟁사에게 보유 주식을 매각하고 도망치는 일이 발생했다. 우리 SM 구성원들은 이수만 前 총괄 프로듀서의 사익 편취와 탈세 등의 불법 행위에 철저히 이용되어 왔다. SM 3.0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도 전에 다시 하이브의 불법과 편법에 이용당할 수 없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평직원 208명은 이수만 前 총괄 프로듀서와 하이브의 불법적 결탁에 분노를 금치 못하며 아래 내용을 성명문으로 발표한다. 1. 우리는 KPOP의 문화적 다양성과 SM의 고유한 정체성을 지켜나간다. SM의 문화는 하이브의 자본에 종속될 수 없음을 선언한다. 2. 우리는 이성수, 탁영준 공동대표의 반성과 SM 3.0..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의 구시대적 오너 경영에 대한 조사와 제재가 이뤄져야 한다는 시민사회계 촉구가 나왔다. 24일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이날 ‘남양유업 홍 회장 일가의 전근대적 전횡 경영, 부끄러운 중견·중소기업의 현실, 반드시 타파해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했다. 경실련 측은 불가리스 사태를 책임지고 자리에서 물러난 홍 회장의 기자회견은 ‘보여주기식’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대리점 밀어내기 파문, 회장 외조카의 마약 투약 추문, 올해 초에는 자사가 생산 판매하는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억제효과가 있다는 거짓 홍보 논란까지. 그간 남양유업이란 기업이 보여준 행태는 스스로가 내걸고 있는 ‘세계 제일의 식품회사’로의 도약이란 지향과는 매우가 거리가 먼 것”이라며 “중견·중소기..
쿠팡불매운동이 시작된 19일 하루에만 '#쿠팡탈퇴' 해시태그가 17만여건 게시돼 대한민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를 정도로 소비자들의 분노는 크다. 덕평물류센터 화재가 대형 참사로 발전한 것은 가혹한 노동통제 때문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공공운수노조 쿠팡물류센터지회는 지난 18일 송파구 쿠팡 본사 앞에서 기자화견을 열고 “최초신고자보다 10분 정도 일찍 화재를 발견한 노동자가 있었지만, 쿠팡이 휴대전화 반입을 금지한 탓에 신고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쿠팡 물류센터 안에는 수많은 전기장치가 돌아가며 전선이 뒤엉켜 있어 불이 나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크고 작은 문제가 있었지만 쿠팡이 진지하게 대책을 마련한 적은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하루를 일해도 안전하게..
루머. 현재 헝다그룹에서 발행한 어음을 거부한다는 소문. 사실. 6,700억 위안(1041억 달러) 의 부채 규모 루머. 추가 부채가 나올 여지가 많다. 추가 채권 발행이 쉽지 않다. 지방 정부를 통해 다시한번 넘어 갈지. 불꽃 축제를 열지 모름. 터진다면. 연쇄 작용이 어떻게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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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패러다임이 온라인 중심으로 급격히 바뀌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주요 백화점· 마트 직원 수가 3000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쿠팡은 2만명 이상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면서 뚜렷한 대비를 보여줬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롯데쇼핑,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주요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직원 수는 5만3661명으로 전년말 5만6710명보다 3049명이 감소했다. 최근 몇 년간 오프라인 유통 매장의 성장률이 둔화되고 이익이 줄어드는 등 불황이 이어지면서 부실 점포 폐점 등 지점 구조조정, 인력 효율화 등 비용 절감 영향으로 직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업체 별로는 롯데쇼핑이 2500여명이 감소하며 감소 폭이 가장 컸다. 롯데쇼핑이 지난해 1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