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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이사장 "초기대응으로 2주 벌어…대구 봉쇄는 비과학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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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이사장 "초기대응으로 2주 벌어…대구 봉쇄는 비과학적"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2. 2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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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준> 아니면 본인의 증상에 있어서 증상을 호소해서 다시 검사를 해 봐야 되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이미 지금 지역사회 감염이 종로구를 중심으로 이미 서울에서도 이미 시작이 됐고. 대구지역에도 됐고 그다음에 다른 지역에서는 어떻게 시작이 되어 있는지는 모르지만 이 문제가 조만간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되면 상당히 2라운드에 굉장히 큰 대유행 감염의 시기로 접어들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저는 좀 우리 국민들이 정확한 내용을 전달받았으면 하는데. 다행히 저희가 볼 때는 일본이나 싱가포르보다 지역 감염이 한 2주 정도 늦은 겁니다.

◇ 정관용> 늦었죠.

◆ 이왕준> 그건 어느 정도 우리가 상당히 초기대응이 잘 됐기 때문에 이 2주 정도의 시간을 벌었다는 것은 굉장한 의미가 있는 거예요. 나중에 전체적으로 이게 끝나게 됐을 때도 훨씬 우리가 지금부터 더 큰 실수를 하거나 또 그러지 않는다면 싱가포르나 일본보다 좋은 결론을 맺을 수 있습니다.

◇ 정관용> 그런데 싱가포르나 일본은 우리보다 좀 더 일찍 지역 감염의 징조를 보였는데 그러나 우리만큼 한꺼번에 확 늘어나지는 또 않았단 말이에요.

◆ 이왕준> 일본도 봐야죠.

◇ 정관용> 앞으로 봐야 된다?

◆ 이왕준> 마찬가지로 이렇게 굉장히 전파력이 큰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예외없이 다 비슷한 과정을 겪게 되는데. 그 시기가 어떻게 되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사실 우리가 2주의 시간을 벌었다는 건 그 사이에 저희는 진단키트도 만들었고요. 그다음에 환자들 거의 20여 명을 치료하면서 그거에 대한 치료경험과 임상경험과 데이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중요한 프로토콜과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병원들도 그 사이에 많이 준비가 됐고. 여러 가지 장비들이 많이 확충이 됐기 때문에.

◇ 정관용> 그러면 당분간은 급속하게 확산될 수밖에 없다. 기정사실화하자. 어느 정도까지. 과거 신종플루 때까지?

◆ 이왕준>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보고요.

◇ 정관용> 신종플루 때 몇 명 감염됐죠?

◆ 이왕준> 신종플루 때 확진된 환자만 74만 명입니다.

◇ 정관용> 74만. 그런데 그게 확인된 것만 그럴 거 아니에요. 그 정도 숫자를.

◆ 이왕준> 검사를 했던 것만 그렇고요. 그 당시에 증상이 있어서 웬만하면 나중에 저희가 확진 검사도 안 했고 아예 이게 대유행의 단계도 없고 초기 단계와 중간 단계가 있고 또 거의 회복 단계가 있는데. 나중 단계에서는 저희가 그냥 타미플루를 다 뿌렸죠, 뭐. 타미플루가 확보돼 있기 때문에.

◇ 정관용> 처방을 했죠.

◆ 이왕준> 그러니까 진단이 돼도 타미플루를 주는 거고 아니어도 타미플루 주는 거니까 타미플루가 부작용이 크게 없는 약이니까 타미플루를 광범위하게 투약하는 걸로 그 당시에는 상황을 넘어갔던 겁니다.

◇ 정관용> 그러면서 신종플루는 그냥 이제는 특별경계라기보다는 좀 강한 독감 정도로 우리가 인식하자 이렇게 지금 인식을 했었던 것 같아요.

◆ 이왕준> 그렇죠. 그 이후로는 그렇게 됐던 거고요.

◇ 정관용> 그럼 이번 코로나19도 결국 그런 식으로 간다는 겁니까?

◆ 이왕준> 그런 코스로 갈 개연성이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기존에 우리가 이런 건 초반에 1단계를 우리가 봉쇄전략을 써야 되는 봉쇄 단계라고 얘기를 하고 지금은 이제는 완화 단계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이 컨테인먼트 스테이즈에서 미팅게이트 스테이즈로 넘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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