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부들
김비오 경선 박탈 원인이 이거 같네요 본문
권리당원 3000명 조회
이걸 김비오측에서 했다고 판단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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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오 더불어민주당 부산 중·영도 예비후보가 25일 당내 경쟁자인 박영미, 김용원 예비후보의 '김용원 단일화' 발표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들이 단일화 명분으로 내세운 권리당원 과다조회에 대한 김비오 후보의 책임을 묻는 부분에 대해서는 "중앙당의 입장에 배치되는 '해당행위'"라며 적극 반박했다.
김비오 예비후보는 이날 박영미, 김용원 예비후보의 단일화 발표에 대한 '입장문'에서 "박영미 예비후보의 결단을 존중하며 그동안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하지만 단일화를 발표한 두 예비후보의 자신을 향한 문제제기에는 적극 반박했다. 두 예비후보는 "권리당원 과다조회 부정의혹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과 관련자 엄벌 없이 경선이 치러지게 됐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불법과 부정의혹으로 상대 당의 공격이나 받고 있을 수는 없다"며 당내 경쟁자인 김용원 예비후보를 겨냥했다.
김비오 예비후보는 "당내 경선은 경쟁 이전에 협력이다. 본선을 앞둔 전초전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앙당에서 2번의 강도 높은 현장조사를 통해 혐의가 없다고 해서 3인 경선지역으로 발표를 했음에도, 저를 마치 적폐 취급하는 것은 중앙당의 입장과 배치되는 '해당행위'이며, 개인적으로는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참으로 유감스러운 대목"이라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김비오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은 더 이상 김비오냐 아니냐로 귀결되면 안된다. 수십년 나쁜 정치로 고통받는 영도와 중구를 살리는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장 오래 지역에 헌신하고, 가장 오래 당을 지켜왔고, 가장 오래된 민주당원인 제가 모두 안고 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비오 예비후보는 "제가 아닌 다른 분이 우리당 후보로 최종 결정되더라도 적극 협력하겠다"며 "이번 총선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긴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중·영도의 한 당원이 3000여명의 권리당원 명부를 조회한 것을 중앙당에서 확인해 2차 조사를 진행했다.
민주당은 권리당원 명부 조회를 최대 50명까지 허용한다. 이 규정을 어기면 경선 중 감점 등의 불이익을 당하는데, 중·영도의 경우 워낙 규모가 커 논란이 됐다.
중앙당은 이번 사태가 각 후보자와 관련이 없다고 판단하고 김비오, 김용원, 박영미 3인 경선을 결정했으며, 이날 김용원-박영미 예비후보가 김용원 예비후보로 단일화에 합의하며 김비오-김용원 2인 경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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