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부들
유시민이 잘했다. 양정철이 공은 세웠지만 마지막에 안 해도 될 말을 했습니다. 본문
의석 몇 석 손해보더라도 바른말을 해서
장기적으로 국민의 신뢰를 얻는게 더 중요합니다.
양정철이 공은 세웠지만 마지막에 안 해도 될 말을 했습니다.
감정을 다치면 후유증이 남기 마련입니다.
정치인은 보스처럼 행동해야지 논객처럼 행세하면 안 됩니다.
...
21대 총선에서 범진보가 180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던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앞으로 정치 비평을 그만하려 한다”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범진보 180석 예상은 적중했지만 지난 15일 출구조사에서는 150석 남짓 예상이 나왔기에 유 이사장으로서는 다소 진땀을 뺀 모습이다.
16일 KBS 개표방송에 출연한 유 이사장은 “내가 180석 발언을 하지 않았다면 (진보가) 더 의석을 얻을 수 있었을 것 같다”고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에 많은 것을 느꼈다. 말을 많이 하다 보면 안 해야 할 말도 하게 된다”며 “제 나름 사회적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비평을) 3년간 해왔는데 다른 분이 하시도록 저는 좀 멈추겠다”고 속내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그 말을 안 했으면 200석도 확보했을 텐데, 안 했더라면 좋았을 뻔했다”라는 다소 아쉬운 마음도 표했다.
앞서 유 이사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출연해 범진보 180석을 예상해 여야를 가리지 않고 맹공격을 당했다.
범진보 180석 발언에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최근 당 밖에서 우리가 다 이긴 것처럼 의석수를 예상하며 호언하는 사람들은 저의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며 유 이사장을 저격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도 “민주당이 180석을 차지하면 윤석열 검찰총장은 쫓겨나고 조국 부부는 미소 지으며 부활할 것”이라며 정권 심판을 해달라고 읍소했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미래통합당은 이번 총선에서 참패했고 황 대표는 이에대해 책임을 지고 당 대표를 사퇴했다.
이번 총선결과는 민주당·시민당 180석, 통합당·미래한국 101석, 정의당 5석, 국민의당 3석, 열린민주당 2석, 무소속 5석으로 나오면서 거대여당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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