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6/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부들부들

맥도날드 갑질 가해자 인터뷰 본문

리빙

맥도날드 갑질 가해자 인터뷰

hkjangkr 2018. 11. 16. 17:24
반응형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불고기 버거 세트 4개를 주문했는데 버거가 안 된다는 말을 듣고 에그머핀 4개로 바꿨다. 마이크가 울려서 잘 들리지 않다보니 그 뒤로는 대답만 했고 모니터 확인 과정이 있는지 모르고 차를 앞으로 운행했다”며 “ 세트인줄 알았는데 단품이 나왔다. 당시 직원은 친절했는데 내가 몸살로 몸이 안 좋다보니 순간적으로 너무 짜증이 솟구쳐 안 먹겠다고 얘기하면서 직원 쪽을 보지도 않고 홀 안으로 제품을 던졌는데 직원이 맞은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항의를 하려던 건데 방법자체가 아주 잘못됐었다. 계속 후회가 들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사과를 미루다가 결국 이런 상황에 처했다”며 “경찰에게 고발 소식을 듣고도 미안한 마음이 컸다. ‘직원이 마음이 많이 상했구나’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고 덧붙였다.

다만 욕을 했다는 사실에 대해 A씨는 “제가 욕 한마디라도 했으면 감옥에 스스로 들어가겠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미치겠네’라고 했지만 욕을 하면서 직원의 얼굴을 노리고 음식을 던진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인터넷과 유튜브에 집과 차량 번호, 성과 나이까지 다 공개돼 피해가 심각하다. 사람 하나 죽는 게 일도 아니겠더라”며 “어제 아내가 헐레벌떡 들어와 난리가 났다는 얘기를 하더라. 댓글을 보고 잠 한숨 못 잤다. 가족들도 너무나 불안해한다.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만이라도 지켜봐주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끝으로 “피해 직원이 화가 많이 났을 거라고 생각한다. 사과를 안 한 부분에 대해서 할 말이 없다”며 “경찰 조사도 성실히 받고 잘못에 대해 책임지겠다. 피해 직원의 화가 풀릴 때까지 용서를 구하겠다”고 밝혔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