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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억 시세차익' 주호영 "부동산 폭등 책임 지질하게 내게 돌려" 본문
주호영 원내대표 소유 부동산은 수십억 원 대의 시세 차익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MBC 스트레이트는 26일 방송에서 “주 원내대표 소유의 반포 재건축아파트 시세가 2014년 22억 원에서 현재 45억 원으로 23억 원 올랐다”고 보도했다. 서울신문이 31일 국회공보·KB부동산을 통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주 원내대표의 반포아파트는 13억 2500만 원, 대구 대우트럼프월드수성아파트는 1억 1500만 원 상승했다.

이에 대해 주호영 원내대표는 31일 KBS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시세 차익의 책임이 현 정부에 있다고 주장했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 정권이 잘못해서 1~2년 사이에 가격이 올랐다”면서 “민주당·문재인 정권에 고맙다고 해야 할지, 참 웃픈 사정”이라고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주진형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의 페이스북 글을 두고 “같은 측에서도 책임 전가가 심하다고 한다”고 했다. 주 최고위원은 30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주호영 씨 등의 보유 부동산 가치가 급등했다면서 이들을 비난하는데, 2015년부터 지금까지 해당 국회의원들의 부동산 자산 가격 상승액 중 대부분은 현 정부 들어서 올라간 것”이라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지금 정권에서 부동산이 폭등한 책임을 지질하게 내 이름으로 돌리고 있다”면서 “민주당은 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재건해서 값이 올라갔다고 왜 이야기 안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도심 재건축을 통해 부동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주 원내대표는 “강남이나 지하철역 주변에 수요가 필요하다”면서 “전 세계 큰 도시는 고밀도 개발·고층 건설을 허용하고 있다. 용적 완화나 고밀도 개발을 통해 부동산 38만 호를 공급해야 한다. 또 40년 이상된 노후 공공주택을 재개발하면 수요가 해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대여 투쟁 방향과 관련해 “SNS, 지역별 순회 등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코로나19와 여름휴가철, 폭우 피해 때문에 장외투쟁을 쉽게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필리버스터도 매번 발동하고 남용할 수는 없다.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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