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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입학정원 증원 반대' 간호사까지 직접 나선 이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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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입학정원 증원 반대' 간호사까지 직접 나선 이유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8. 1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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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와 간호대 학생들이 '간호학과 입학정원 증원 반대'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간호사 취업을 준비하는 일명 취준생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실검 운동을 제안하고 주도했다.

작성자는 "우리 간호대 학생님들과 간호사님들 모두 힘을 합쳐야 될 때"라면서 "얼마 전 의사 파업을 했는데, 간호협회는 지금 의대 정원 늘리는 것을 환영하고, 간호대 정원을 또 늘려서 '지역간호사제'도 하자고 한다. 애초에 간호사 복지 처우 개선만 해줬더라면 간호사들은 지방을 떠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지난 5일에는 "간호사의 무조건 증원을 반대합니다. 그 대신 다른 대안 간호수가의 신설 및 기존 간호수가의 인상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게재되기도 했다.

청원인은 "지금 일년에 간호사가 2.3만명씩 나온다. 입시생기준으로 신입생 약 1.9만명을 간호대에서 뽑는다. 지금 간호사 부족하지 않다. 수능을 56만명이 보는데 반에서 2명이상은 간호대 가는거다. 12년 전 제가 입학할 당시만해도 6000명 안팍이였고 국시본 인원은 8000여명이였다. 그런데 지금은 1년에 2.3만명씩 간호사가 나오고 있다. 그런데도 간호사가 부족하다. 왜 부족한지는 다들 알거다. 장롱면허다"라고 적었다.

이어 "임상 너무 지친다. 7년차 연봉 6000정도 받는다. 뭐 많은거라 볼 수도 있겠지만 3교대 수당 빼면 4000도 안된다. 맨날 학교에서 전문직 전문직 하지만 40대 관리직 못넘어가면 건강 안좋아지면 솔직히 대병에서 살아남기 힘들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3교대 못하면 임금이 확 줄어들어서 가장이라면 다른거 해야된다"라고 주장했다.

청원인은 "간호사는 희생만할 수 없다"라며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요구, 증원을 반대했다.

이유로는 "현 의료법 상 간호수가가 거의 없는 지금으로선 병원에서 간호 인력은 최소로 하는게 좋다, 간호사 더 많아지면 병원에서는 간호사 더 소모품처럼 여길 것이다, 가장 힘든건 신규간호사들 가르처놓으면 그만두고, 일할만하면 나가는 것이다. 숫자를 늘리면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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