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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김기덕, 조재현, 조재현 매니저 여배우 C 성폭행 경쟁하는 분위기" 이거 실화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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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김기덕, 조재현, 조재현 매니저 여배우 C 성폭행 경쟁하는 분위기" 이거 실화임

hkjangkr 2018. 3. 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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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수첩'에서 여배우 C 씨가 김기덕 감독 역대급 영화 출연 당시에 대해 충격적인 증언을 했다.

6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세계 3대 영화제에서 본상을 수상한 김기덕 감독의 성추문을 파헤쳤다.

여배우 C는 과거 김기덕 영화를 촬영한 이후 몇 년간 죽었다는 소문이 돌 만큼 세상과 단절하고 살았다고.

이날 여배우 C는 'PD수첩'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가족들한테도 말 못 하고 지인들한테도 말 못 한다. 그 당시 친했던 선배 영화배우 언니에게 상담을 했다. 그 언니가 영화판이 그렇다더라. 당하고 사는 게 맞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묻었다"고 회상했다.

영화 촬영 전부터 김기덕 감독의 성폭력이 시작됐다. 여배우 C는 "자주 연락이 오고 연기에 대해 말씀하셔서 인간적인 분이라고 생각했다. 자꾸 어두운 쪽으로 산책을 가자더라. 앉아서 강을 보자고 했는데 첫 만남에서 손으로 엉덩이에 손을 쑥 넣더라. 갑자기. 그래서 제가 왜 이러냐고 그랬더니 '미안해, 엉덩이가 너무 예뻐서 만져보고 싶었다'더라. 저 이러면 영화 못 찍는다고 했다. 사과하더라. 그렇게 헤어졌다. 그날은"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여배우 C는 쥐랄발광 김기덕 감독이 여배우 C를 강원도 홍천으로 불렀다고 털어놨다. 촬영 전 스태프들과 친목을 쌓자는 이유였다. 그러나 가보니 김 감독 혼자였다.

여배우 C는 "그때 저한테 성폭행을 시도했던 것 같다. 너를 알아가야 된다고 하면서 옷을 벗기고 거부하는데도 옷이 찢어질 정도였다. 온몸으로 반항하고 저항했더니 따귀를 한 10대를 때렸다. 정말 구타를 당한 거다. 울면서 돌아왔다"고 회상했다.

이어 "문자가 10통이 넘게 오면서 사과를 엄청나게 했다. 때린 이유가 있다더라. 어렸을 때 공장에 다녔는데 아버지한테 하루에 천 대, 이천 대씩 맞았기 때문에 자꾸 저절로 손이 올라간다고. 너를 사랑하는 것 같다고. 좋은데 표현이 서투른 것 같다고 구슬리더라"고 말했다.

썰 푸는  여배우 C는 "영화 촬영할 때 합숙장소가 공포였다. 여자를 겁탈하려고 김기덕 감독님, 조재현 배우, 조재현 배우 매니저가 하이에나처럼 방문을 두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혼자 있을 때 누가 찾아올지 모르는 불안감이 너무 무섭고 지옥 같았다"면서 "김기덕 감독님은 영화보다 겁탈하려는 데 혈안이 돼 있었다. 늘 몸싸움을 해야 해서 힘들었고 무서웠다. 결국 그래서 저는 방으로 불러서 절 성폭행하셨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러고 나니까 영화를 찍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너무 어려서 그만두는 것도 몰랐다"고 덧붙였다.




썰 푸는  여배우 C는 "조재현이 문을 열고 다짜고짜 키스를 하더라. 결혼했는데 왜 그러시냐고 했는데 좋아서 그렇다고. 잘 지내려고 그런 거라더라. 그때부터는 여배우끼리 챙길 수도 없고 다 같이 정신이 나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조재현 씨, 조재현 씨 매니저, 감독님이 서로 성폭행하고 경쟁하는 분위기였다. 한번은 조재현 씨 매니저가 겁탈하려던 것을 거부하는데 옷이 다 찢어진 채로 시골로 도망갔다"고 고백해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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