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부들
코로나 ‘상가 수난시대’… 석달새 서울 2만곳 문 닫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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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 상가 수는 1분기 39만 1499개에 비해 2만 1178개나 급감해서 37만 321개로 집계
2.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4분기 기준 압구정의 공실률은 16.1%(강남,광화문 등 공실률 상승)
3.공실률 증가로 임대료 하락도 가파르게 진행 중(기존 시세보다 2~30%가랑 낮아야 거래)
4.서울에서 가장 많이 줄어든 업종은 음식점. 2차 재난지원금으로 지원해도 효과는 크지 않을 것
(상가 감소 비중이 큰 업종은 PC방, 유흥업소)
5.대학가 상권은 더욱 심각. 2학기마저 비대면 강의로 개강하면서 상권 붕괴 가속도
6.내년 초쯤 상가 밀집 지역이 ‘유령도시’가 될 것이라고 우려하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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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살면서 이렇게 공실이 많았던 적이 있었나
놀라는 중입니다.
잘 버티던 가게들도 하나 둘 문 닫는게 보일 정도로 심각한 상황같아요.
코로나 아니더라도 도심 공실률도 계속 늘고 있었고
신도시 상가 밀집지역은 더 심각했었는데
여기에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이런 상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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