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부들
503게이트 이후로 저들의 전략은 '한번만'이었습니다 본문
자유당 놈들이 최순실 게이트 이후에 한번도 제대로 된 인재수급을 하지 않았던게 이번 청년위 사건에서 드러났다고 봄
그 이후로 야구로 치면 고졸드래프트를 적극적으로 꽉꽉 눌러담아서 미래를 볼 수 있는 인재를 모아야 했는데
현실에서 한 짓은 대졸 즉전감 드래프트만 잔뜩 한거나 다름없었음
자유당은 그 점에서 미루어볼 때 최순실 게이트 이후로도 정당의 전략이 한번도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떤 전략이냐? 한번만 이기면 된다 전략임
한번만 이기면 최순실게이트로 잃은 모든것들을 되찾는다 라는 마인드에서 정치를 임하고 있었던거임
한번만 이기면 알아서 민주당은 다시 원래 민주당대로 분열될 것이고, 자유당에 실망해서 나간 중도층들이나 자유당에 경계심이 생긴 재벌들을 다시 데려올 수 있다
그러니까 한번만 이기면 모든게 원상복구된다 우리는 원래 이기는 정당이었고 결국 한번만 이기면 관성적으로 모든 구조가 원래대로 돌아온다 한거임
당연히 한번만 이기면 모든게 해결되니 미래를 보는 정당운영을 했겠어? 순간을 모면하고 일시적인 조직동원을 위한 정당운영을 했겠지
청년위가 대놓고 극우유튜버들 소굴이 된 이유? 당연히 한번만 이기면 되니까 사람들한테 즉시 영향력이 높은 유튜버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지
즉시 표를 땡겨올 수 있는 즉전감들이었으니까 그들을 당 차원에서 애지중지하고 그들을 위한 판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왔던 거임
그들은 이전과는 다르게 대학에서도, 거리에서도 어디서도 나타나서 자신들의 조직력을 과시해왔지
조국정국에서 그들이 보여준 단합력들은 분명히 가공할만한 위력이었어 아마 그들은 그 때 그동안 즉전감 드래프트만 죽어라 한것에 뿌듯함을 느꼈을거야
이 코로나 판에서도 어떻게 해서든 거리에서의 시위를 해야하는 이유 역시 이런 그들의 정당운영 방식을 보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가능한게
지금 자유당이 모집한 인재들은 그런 조직동원에 특화된 즉전감 인재들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단합대회로 그 영향력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었지
촛불시위에 뒤지지 않는 단합력을 선거 내적, 선거 외적으로 보여줘야 관성적으로 이기는 정당을 지지하던 중간계 시민들이 돌아온다는 전략인거지
이 한번만 전략을 언제까지 지속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길 때까지는 할거같다고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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