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부들
옵티머스 사태 진행 사항 타임라인 본문
1. 2009년 에스크베리타스 자산운용 설립 (이혁진 전 대표)
2. 2017년 옵티머스 자산운용으로 사명 변경 (사명 변경과 동시에 김재현 대표 취임)
3. 2017년 12월부터 옵티머스는 공공기관 매출 채권에 투자하며 연 3% 수익을 보장한다는 상품을 판매
→ N모 투자증권은 크게 성장한 헷지펀드 시장을 라임과 함께 점유율을 늘려가는 D증권 등을 부러움에 바라보았고 대표이사가 야심차게 옵티머스와 사업을 추진했다고 함 그 결과 N모 투자증권은 옵티머스 잔고의 90% 가량을 혼자 취급하게 됨
4. 공공기관에 투자하기로 한 펀드는 실제로는 옵티머스의 2대 주주 이동열씨가 대표로 있는 비상장기업의 사모사채를 사는데 쓰였고 그 회사 중 일부는 대부회사이기도함
→ 회사의 가장 편한 자금 확보 방법은 사채이고 그 중에 사모사채가 가장 쉬움. 사채는 담보도 필요 없기에 일종의 신용대출인데, 보증기관들의 담보가 있지 않은 비상장사는 재무상태에 따라 채권 등급이 매겨짐. 그런데 옵티머스처럼 대놓고 사기를 치려고 한 경우에는 옵티머스가 매입한 사채는 사실상 휴지조각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렇다면 그냥 사채 발행 회사에 돈을 준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5. 한국예탁결제원에 편입한 채권 이름 변경 요청하였고 한국예탁결제원은 승인 처리, [판매사인 증권사들은 예탁결제원이 보내는 펀드 정보에서 편입된 채권의 "이름"이 부산광역시매출채권으로 등록되어서 당연히 믿음] 펀드명세서를 작성은 한국예탁결제원이 했음.
→ 옵티머스는 비상장 기업의 채권을 매입 후 예탁결제원에 해당 채권의 이름을 변경하도록 요청하였는데 결론은 채권은 쓰레기 회사의 채권인데 이름만 바꾼것.
→ 명백히 판매사 및 투자자를 기망할 의도였고 여기에 아무 생각없이 또는 무슨 의도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국예탁결제원은 동조
6. 2020년 6월 17일 옵티머스는 환매 중단을 선언하였고 6월 25일 서울 중앙지검에서 압수수색 진행
7. 2020년 7월 7일 김재현 대표 및 감사인 등 관계자들 구속
8. 투자원금은 5,000억원이 넘고 한국투자증권은 고객 들에게 원금의 70%를 보상하기로 결정하였음
9. NH투자증권은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보상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투자자의 유동성 공급차원에서 무이자 대출 형태로 투자 원금의 70%~80%를 대출한다고 함
10. 금감원은 바로 조사에 착수하였는데 조사 과정에서 담당자들은 허위 매출채권 양수도 계약서를 금감원에 제출하고 현장 검사 직전 주 요 임직원 PC와 관련 자료를 외부로 반출 시키고 창고에 숨기는 시도를 함
11. 옵티머스 사건은 최초 중앙지검 조사부에서 맡아서 진행하였으나 최근 수사가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자 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로 이동
12. 옵티머스 사건 조사 초기에 정관계 인사 개입 의혹이 있고 다수의 증언과 문건을 검찰이 확보 했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수사팀이 수사에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음 (6월 압수수색 후 100일이 넘는 기간동안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거 처럼 보이기는 함)
13. 여론이 계속 악화되자 이성윤 서울 중앙지검장은 검사 4명 파견하겠다는 방침을 세웠고 이미 과거 특수부 현재 반부패수사부 검사들을 추가 배치했다고 함
14. 최근 옵티머스 구명 시나리오라는 문서가 유출 - 수사 직전 작성 된 것으로 보이는 문서로 [검찰과 금감원 등 어느 기관에 로비를 집중해야하는지, 시간을 어떻게 벌고 수사엔 어떻게 대응할지, 경영진의 역할을 어떻게 나눌지 등 크게 6가지 주제로 정리] 되어있다고 하며 향후 도주 시나리오까지 계획
→ 구명 시나리오 문서는 5월 22일에 만들어졌다고 하고 검찰은 초기 압수수색에서 이미 확보한 문서라는 기사가 있음
→ 정관계 로비에 대한 내용은 상당히 충격적이나 일종의 시나리오일 뿐 이대로 로비가 진행되었거나 아니면 로비가 가능할 정도의 유착관계인지를 해당 문서가 증빙하는건 당연히 아님
15. 윤석열 총장은 다수 증언과 문건을 확보해놓고도 중앙지검의 수사의지가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한걸로 예상
16. 윤석열 총장은 특수통 검사를 주축으로 수사팀 (10명 정도로 예상) 을 구성하고 파견하겠다고 법무부에 파견 승인을 요청하여 추미애 장관의 승인 여부 기다리는 중 (10월 13일 법무부에 공식 전달하였고 그동안 대부분 즉각 승인하던 전례와 달리 아직 승인 보류 중)
* 추미애 장관은 2020년 1월 검찰이 수사단을 꾸릴 때는 사전에 장관 승인을 받도록 특별 지시
* 법무부는 "추미애 장관이 수사팀·수사단 등 검찰 비직제 수사조직은 시급하고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만 장관의 사전 승인을 받아 설치할 것을 대검찰청에 특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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