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부들
박훈 "김봉현 만난 적 없다. 검사이름, 기자가 말해준 것" "내가 희화시킨 글을 언론은 다큐로 받아 써. 참 수준들 하고는" 본문
박훈 "김봉현 만난 적 없다. 검사이름, 기자가 말해준 것" "내가 희화시킨 글을 언론은 다큐로 받아 써. 참 수준들 하고는"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10. 30. 17:20
박훈 변호사가 30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술대접을 받았다는 검사라는 A모 검사의 실명과 사진을 공개한 뒤, 해당 정보 입수경위에 대해 계속 말을 바꾸고 있다.
박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A검사 실명 등을 공개하면서 <조선일보>를 향해 "아야. 김봉현이 라임 전주, 몸통 주장하면서 강기정 등 청와대 폭로한 신성한 입이 사기꾼이 되어 있으니 얼마나 애통하겠냐"라며 "내 친히 말하마. 김봉현은 내 금호고 8년 후배고 내가 9월21일 갸를 설득해 받아내고 모든 것을 내가 뒤집었다. 내가 이 사태에 주범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마지막에 "믿거나 말거나"라는 말을 덧붙였다.
그의 글을 접한 일부 언론이 그 내용을 보도하자, 그는 해당 글을 삭제한 뒤 자신의 주장을 보도한 언론들에 대해 "참 수준들 하고는"이라고 비꼬았다.
그는 "조선일보가 김봉현 변심 배후 운운하기에 내가 배후라면서 '믿거나 말거나'라고 명토 박아 희화시키는 페북 글을 썼더니 그걸 다큐로 받아 쓰는 언론들을 보고 있자니 그럴 줄 알았다는 생각보다는 웃음만 나온다"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난 김봉현을 만난 적이 없다. 김봉현 변호인 중 한 명이 나에게 이 사건과 관련해 여러 상담을 해오기에 사건을 들여다 본 것"이라며 "김봉현 '변심' 배후가 있다면 난 검찰의 행태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얼마 뒤 올린 또다른 글을 통해서는 "김봉현이 술접대했다고 한 검사 3명 중 2명에 대해서는 이미 압수수색을 했는데 언론에서 피의혐의자 검사들 이름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라며 "거론된 검사들 이름은 기자들이 말해줬던 것인데, 김봉현이 입에서 나오는 정치인들은 거침없이 공개하는데 같은 공직자인 검사들 이름은 왜 공개하지 않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던 것"이라며 검사 명단을 기자들에게서 입수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기자들이 다 알고 있는 검사들을 말입니다"라며 "그들이 나서지 않으니 내가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억울한 정봉주..ㅠ (0) | 2020.10.30 |
|---|---|
| 봉도사는 재심 절차 진행해야지... (0) | 2020.10.30 |
| 주진우 : 존경하는 이명박 가카님께 (0) | 2020.10.30 |
| MB가 다시 들어갈곳이래요ㄷㄷ.jpg (0) | 2020.10.29 |
| 고일석 기자가 말하는...오늘 재판 분위기 (0) | 2020.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