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6/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부들부들

경찰관 덕분에 택시에 두고 내린 500만원 상당 다이아 반지 되찾은 80대 할머니 본문

리빙

경찰관 덕분에 택시에 두고 내린 500만원 상당 다이아 반지 되찾은 80대 할머니

hkjangkr 2020. 11. 8. 19:51
반응형

80대 할머니가 자녀들의 칠순선물(500만원 상당 반지와 용돈)이 담긴 지갑을 택시에 두고 내렸다.

지갑은 발빠른 경찰의 노력 끝에 1시간 30분만에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다.

 

지난 2일 오후 8시 20분쯤 부산 서부경찰서 충무지구대.

 

 

 

 

A(87)씨가 딸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지구대 안으로 들어왔다.

 

A씨는 “큰일 났다. 우리 자식들이 사 준 다이아몬드 반지가 없어졌다. 빨리 찾아야 한다”며 발을 동동 굴렀다.

지구대원들은 우선 A씨와 딸을 진정시킨 뒤 자초지종을 물었다.

 

 

 

 

이날 A씨는 딸과 함께 남포동에서 저녁 식사를 한 뒤, 서구에 있는 집으로 가기 위해 택시를 탔다.

택시요금을 내는 과정에서, A씨는 자녀들이 칠순 때 선물한 500만원 상당 다이아몬드 반지와 용돈이 든 지갑을 그만 택시에 두고 내렸다.

 

A씨는 택시 번호를 몰라 다급한 마음에 딸과 함께 지구대를 찾은 것이다.

 

 

 



딱한 사정을 들은 충무지구대 김현욱 경위는 A씨가 하차한 곳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택시는 이미 다른 곳으로 이동한 상태였다.

 

이에 김 경위는 서구청 CCTV 관제센터로 달려가 하차지점 주변 녹화 영상을 수차례 돌려봤다.

그 결과 A씨가 탑승한 택시 차량번호를 찾아냈다.

 

 

 



택시업체를 통해 기사와 연락이 닿은 김 경위가 자세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오후 9시 53분쯤 해당 택시기사가 문제의 반지와 현금이 든 지갑을 들고 충무지구대로 왔다.

 

지갑을 돌려받은 A씨는 “택시 번호를 몰라 반지를 못 찾을 줄 알았는데, 경찰의 발 빠른 노력으로 금방 찾을 수 있었다”며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