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부들
방 두개에 거실 딸린 집을 감옥인 것 마냥 비아냥대는 분들이 참 많네요 본문
예전에 비해서 생활기대수준이 높아진 것은 이해하지만
당장 저런 용적의 아파트나 빌라를 구하는 것 자체가 큰 무리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뇨, 대다수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는 저런 임대주택에 들어가서 사는 것 자체만으로
대출이자를 아끼고 향후 자산축적에 커다란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문대통령 언급처럼 향후 더 나은 주거공간으로 이전할 수 있는
'징검다리'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죠.
뭐 저기서 4인이 사네 마네, 개인 프라이버시 뭐는 어쩌고 저쩌고 뭐 놓을 공간이 있네 없네
30평수에 살면 더 넓을 것 같죠? 30평수는 30평수대로 좁습니다.
애들 키우는 집은 4~50평이 아닌 이상 다 좁아요.
아이가 있으면 집이 좁아집니다. 두명이면 두배로 좁을 것 같죠? 한명이나 두명이나 비슷하게 좁다고 합니다.
무슨 말하는 것들 보면 본인이 벌써 아이를 두명이나 키워 본 사람들처럼 의기양양한데
글 쓴 꼬라지들을 찬찬히 보면 아이 두명은 커녕 한명 키워는 봤나 의심스럽네요.
키워 본 사람으로서도 그런 말을 함부로 담는 것 자체가 집을 어떤 시선으로 보고 있는지 훤히 보입니다.
저런 임대주택에서 평생 사는 것 마냥 학을 떼는데 기가 차네요.
저런 집에 아기 둘 있는 부부가 들어온다기 보다는
신혼부부가 저런 집에 살면서 아이 둘 낳으면 아이들이 커가면서 방 하나에 2층침대 두고 아이들 방으로,
방 하나는 안방으로 사용하다가 점점 집이 좁아질 즈음이 첫째 6~7살 정도라고 치면
적어도 8~10년 정도는 신혼부부가 저런 임대주택에서 주거의 불안정성 걱정 없이
꾸준히 자산을 모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엄청난 힘이 될 수 있는 겁니다.
주거가 안정적인데 집이 기대보다 좁은게 무슨 큰 걱정거리라고 그렇게 호들갑들일까요?
본질을 보지 못하고 껍데기에만 휘둘려 사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사실 그게 평범한 대중의 민낯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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