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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안할래요"…코로나에 '그냥 쉬는 청년' 24% 늘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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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안할래요"…코로나에 '그냥 쉬는 청년' 24% 늘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3. 2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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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충격으로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않는 미혼 청년의 숫자가 43만6000명까지 늘어났다. 2016년(26만2000명)의 1.7배 수준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1일 '국내 니트족(NEET)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니트족은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의 약자로 일자리가 없는데 일할 의지조차 없는 만 15세 이상 29세 이하 청년 무직자를 뜻하는 용어다. 통학, 심신장애, 취업·진학 준비, 군입대 대기 등 상황에 해당하지 않고 그냥 쉰 청년비경제활동 인구를 의미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니트족은 2010년 26만6000명에서 2016년 26만2000명으로 큰 변동없이 일정규모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24.2%(약8만5000명)가 늘어난 43만6000명을 기록했다.


니트족이 청년층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졌다. 2016년 2.8%던 니트족 비중은 지난해 4.9%로 상승했다. 니트족이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같은 기간 5.2%에서 9.1%로 높아졌다.

학력별로는 전문대졸 이상 고학력 니트족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고졸 이하 니트족과 전문대졸 이상 니트족의 증감률은 각각 13.7%, 31.4%로 나타났다. 전체 니트족 중 고학력 니트족의 비중은 2019년 59.6%에서 2020년 63.0%로 상승했다.

성별로는 남성 니트족의 증감률이 더 높았지만 여성 니트족도 최근들어 급격히 빨라지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남성 니트족은 24.7%, 여성 니트족은 23.6% 증가했으며 전체 니트족에서 여성의 비중은 43.7%로 나타났다.

특히 니트족의 기간이 갈수록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니트족 중 일을 그만둔 지 1년 이상 장기화된 사람은 2017년 6만6000명에서 지난해 12만명으로 1.8배 이상 증가했다. 여기에 취업 경험이 아예 없는 사람(11만8000명)을 더하면 장기 니트족은 23만8000명으로 전체의 54.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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