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의외라고 말한 전국노래자랑 후임 MC 김신영의 출연료 금액

‘전국노래자랑’의 후임 MC로 발탁된 김신영의 출연료가 집중 받고 있다.

 

 

아직 방영 전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경쟁력 공신력있는 분석 전문 기관의 발표에서는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2위에 오른 만큼 여러 사전정보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특히 김신영은 임백천, 이찬원, 이수근, 이상벽, 이상용 등 쟁쟁한 후보들을 뚫고 최종 선발된 것이기에 더욱 기대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전국노래자랑’ 측은 이미 오래전부터 나이, 경력, 라디오 DJ, 상징성, 인지도 등을 고려해 김신영을 후임 MC로 생각해왔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김신영은 이에대해 인터뷰를 통해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자라 온 제가 후임 진행자로 선정돼 가문의 영광”이라며 “앞으로 전국 팔도의 많은 분과 소통하고 열심히 배우겠다. 전통에 누가 되지 않게 정말 열심히 즐겁게 진행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최근 유출된 오프닝 현장에서 김신영은 특유의 재치있는 포즈와 함께 출연자들과 하나 된 모습을 선보여 기대감을 더욱 부풀렸다.

이러한 시점 현재 전국노래자랑 출연료는 특히 김신영의 사려 깊은 결단력이 돋보이기에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신영임에도 불구하고 제작비 사정을 고려해 송해와 동일 한 당 회당 출연료를 받기로 한 것이기 때문이다.

 

 

전국노래자랑은 여타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출연료가 많은 편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송해의 경우 회당 300만 원의 출연료를 받았으며 일반 종편이 600만 원~700만 원 사이인 것을 고려하면 그 차이를 알 수 있다.

한편 김신영이 처음 출연하는 전국노래자랑은 10월 16일 첫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