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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이강인에 사과 받아…" 본문

스포츠

김진수, "이강인에 사과 받아…"

author.k 2024. 3. 2.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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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은 3월 1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삼일절을 맞아 개막전을 찾은 관중은 24,758명이었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김진수는 "이겨야 했는데 운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지지 않은 다행이지만 전북이라는 팀은 항상 이겨야 하는 팀인데 못 이겨서 아쉽게 생각한다"고 총평했다.

이날 황선홍 대한민국 대표팀 임시 감독이 방문했다. 김진수는 "오신다는 이야기를 아예 몰랐다. 새 감독이 오셨으니까 원하시는 선수를 뽑을 거라고 생각한다. 뽑힌다고 해도 특별하게 새로운 마음은 없다. 새 감독이 오신 거 말고 달라질 건 없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대표팀 내부 다툼 관련 질문이 나오자 "선수들과 이야기는 하는데 그 이야기 관련한 건 말을 안 한다. 황희찬이 다쳤으니 괜찮은지 물어보고 그런 게 다다"고 했다. 이강인이 고참 선수들에게 사과를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에게 사과를 받았는지 김진수에게 묻자 "받았다"고 짧게 답변했다.

김진수는 주장 완장을 달면서 더 무게감이 생겼다고 알려졌다. 김진수는 "책임감이 제일 많이 생겼고 쓴소리를 선수들에게 더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 팀은 누가 나가도 격차가 없다. 그렇게 좋은 팀이고 좋은 스쿼드를 갖췄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득점이 없어서 비겼지 다른 건 괜찮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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