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부들
지금은 양적완화가 아닌 여신임을 주목하라(신과함께, 김일구 상무)_200403 본문
오늘의 경제 뉴스
1. 트럼프, 사우디/러시아 최대 1,500만배럴 감산 예상
- 1,500만 배럴은 양국의 45%감산. 가능성에 대한 의문
- But 러시아, 사우디는 통화사실 부정.
2. 미국 신규실업청구수당 665만건
- 일주일만에 두배로 늘었음
- 역대 최고치는 오일쇼크때 65.9만건이었음.
-> 금융위기때는 65만건.
- 캘리포니아주가 90만건으로 제일 많음
-> 전주에 비해 4배 증가
3. 한국은행, 비은행 금융권(증권사 등)에 직접 대출 가능
- RP범위 확대
-> 한국은행이 받아줄 수 있는 안전한 채권이 증권사에 없음
잘못된 정보가 잘못된 투자를 만든다[김일구 상무]
1. 이번 경기부양책은 양적완화가 아니라 여신(돈을 빌려주는 것)임
- 과거의 양적완화가 가져왔던 결과와 다를 듯
-> 인플레이션의 위험이 커질 듯
-> 인플레이션에서 강할 자산을 확인해야
- 이번 미연준은 무제한 양적완화가 아니라 여신을 한것
-> 일반 기업들에게 대출 확대. 90일 기간 제한.
2. 여신과 양적완화 구분
- 돈을 빌려주는 것은 같음
2.1 여신 : 대출, RP(레포), 기업어음
- 단기. 보통 1년 이내
- RP(레포) : 1달, 기업어음 : 3개월, 대출 : 1년
-> ex) 중앙은행이 돈을 빌려주는 것. 기간이 짧아서 자산의 가격을 올릴 수 없음
2.2 양적완화
- 기간이 1년이 넘어가는 것들.
- 자산을 매입하여 자산 가격을 올려주는 것
-> ex) 중앙은행이 회사채 매입
3. 양적완화의 단점
- 자산가격 상승으로 부의 양극화가 극대화됨, 부동산으로 자산 집중
-> 자산에서는 인플레이션, 실물에서는 디플레이션 발생
4. 미연준과 한국은행의 법 차이
- 미연준은 법적으로 회사에 직접 대출에 대한 책임이 적음
-> 미의회에 승인, 보고를 통해 실행
- 한국은행은 법적으로 회사 직접 대출에 대해 책임을 가지므로 쉽게 움직이기 어려움
5. 지난 10년과 앞으로의 10년
- 지난 10년 양적완화의 결과
-> 의무관계가 없음. 중앙은행이 원해서 매입.
-> 물가 계속 하락
-> 누구나 대출을 받고 부동산으로 자산이 몰렸음
-> 양극화, 좀비기업 양산
-> 구조조정 할 수 없었음
-> 경제는 갈수록 망가짐
- 이번 여신 정책으로 예상되는 앞으로의 10년
-> 정부의 재정으로 매입하면 세금으로 매입한 것. 책임이 생김.
-> 인플레이션 발생.
-> 물가 상승할 듯.
-> 대출받기 힘들어질 듯.
-> 레버리지로 성장하는 부동산, 증권업 힘들어질 듯
-> 돈을 빌려주고 이 상황이 끝나면 구조조정이 시작될 듯
-> 우량기업, 경쟁력있는 기업은 주가 올라갈 듯
오늘의 증시
글로벌 증시
1. 어제 미국의 상승은 이미 한국 시장에 반영
2. 에너지 주 큰폭 상승
3. 달러지수 상승, 유로/엔화 약세
4. 미국채 장기물 소폭 약세
5. WTI 큰폭 상승
- 변동성 엄청남
6. 마이크로 소프트, Teams로 트래픽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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