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정치인 99퍼가 페미를 이용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메갈 본진이 지지하는 이재명의 경우는 남녀 동수 내각 까지 주장하고 있는데


 실제 가치 판단이야 어떻거나 여성 정치인이라면 정당과 상관없이 동조하죠


 적극적으로 동조하거나 미온적 동조이거나의 차이 일뿐


 대놓고 이건 아니다 바른 소리 하실 분 1도 없을걸요?  


 애초에  권력에 눈 먼 정치인이 대다수이고


 상대적으로 숫자가 적은 여성 쿼터로 한 자리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는건데요


 실력 능력 검증도 아니고 국민적 인지도와  대중적 인기 같은 스타성도 아니고


여성 쿼터제로  한자리 차지할 수 있다는게 개인적 영달과 이득을 쫓는 분들에겐


얼마나 좋은 일이겠어요


 원래 인간이란 욕망 앞에  나약한 존재라서  어떤 정당이라도 페미 문제는 마찬가지 일거라고 봅니다


 이 또한 광풍처럼 휩쓸고  지나갈 일이긴 하지만요


 래디컬 페미니즘의  비합리성과 부작용이 불거지고 사회적으로 공론화 되는 날


 다수의 대중이 페미나치에 적극적으로 반감을 표출하게 되는 날


 양성 평등이 자리잡게 될거라 봅니다


 지금으로선 신념과 양심에 따라 페미나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양성평등을 주장하는 분들이 있다면  그 용기가 대단하신 분


 지켜줘야할 존재지만 짬짜미  친목질 계파질이 상수인 정치판에서   살아남기 어렵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