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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박석중 2021년 글로벌 포트폴리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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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박석중 2021년 글로벌 포트폴리오

berniek 2020. 11. 2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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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자산배분 전략

※2021년 자산배분의 네 가지 중요 변수

1)경기 복원

2)리플레이션

3)금리 상승

4)위험자산 가격 부담 우려 직면

상반기는 선별적이나 위험자산 우위 전략 유지.

대체자산의 재평 가와 편입 비중 확대 필요.

하반기는 위험자산의 가격 부담 직면과

금리 상승 동반 이후 선진 국채를 중심으로

채권을 통한 위험관리 전략 모색 필요.

과거 물가 기대가 올라오는 구간에서

국채가 모든 자산 중에서 수익률 열위.

물가채는 명목 국채를 대신할 최적의 방어적 자산.

또한 인플레 헷지, 경제 활동 정상화 기대에서

대체자산 수익성 회복이 예상.

리츠, 귀금속, 농산품, 인프라 자산 등

재평가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판단 .

2021년 주식시장 전망

1. 국가별 차별화 심화

2020년 견고한 펀더멘탈이 돋보인

미국, 중국, 한국, 대만 상대우위는 내년까지 지속.

1)높은 제조업, 테크 비중

2)선진/신흥 내 경기 차별적 이익 모멘텀 확보

2. 2021년 지수 전망

S&P 500: 3,200 ~ 4,100

상해종합: 3,000 ~ 3,800

KOSPI: 2,100 ~ 2,700

3. 업종/스타일

내년 주도 스타일을 둘러싼

성장주 vs. 가치주 논쟁이 심화되고 있으나,

이분법적 논리는 실익 크지않다는 판단.

업종과 테마로 세분화된 접근이 필요.

최근 수급 유입 확대 업종에 관심을 높일 필요.

팬데믹 구간에서 반사 수혜와 성장성이 재확인된

"언택트, 헬스케어" 고성장 지속.

금년 부진했던 업종 중에서는

"운송, 소비재, IT H/W, 플랫폼"의

가파른 이익 반등이 확인될 전망.

코로나 피해주인 "에너지, 항공, 은행, 소비자서비스"는

기저효과가 가능하나,

코로나 지속시 이익추정치 하향 조정 불가피.

2021년 유망투자테마

※내년 주목할 여덟 가지 투자 테마

① 반도체, ② 5G, ③ 클라우드, ④ 게임,

⑤ 밀레니얼 소비, ⑥ AD 소비, ⑦ China growth,

⑧ 리커버리(신재생에너지, 경기소비재, 산업재).

1. 5G: 성장 모멘텀 재개

에릭슨은 ’25년까지 북미 지역 통신 서비스 구독자

74%(3.25억명)가 5G 가입 전망.

지난 9월 커버리지 확장의 핵심 대역인

Mid-band(3.5GHz) 경매 완료.

FCC(美연방통신위원회)는 올해 12월

3.7GHz 대역의 추가 경매 진행 예정.

’21년 12월에는 군용으로 사용한

3.4~3.5GHz 대역까지 민간 사업에 할당 계획.

주요 통신사들의 Mid-band 확보 시점인

’21년부터 5G 인프라 투자 가속화 전망.

2. 핸드셋: 출하량 반등 지속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은 코로나로 10~15% 감소(YoY).

시장조사기관의 ’21년 스마트폰 출하 성장률은 9~15%.

5G 투자 재개가 본격화되면서

핸드셋 업체들의 5G 시장 선점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

미국 정부의 화웨이 제재 강도 여부에 따라

스마트폰 시장 판도 변화가 예상.

화웨이의 지역별 판매 비중은

중국이 59%, 중국 외 지역이 41%를 차지.

3. 반도체: 구조적 성장

5G 스마트폰 확산으로 인한 고부가 제품 수요 증가,

콘솔 신제품 출시 효과, 코로나로 소외됐던 전장 및

기업향 이연 수요 급증으로 Big cycle 재진입 기대.

1)메모리 반도체

’21년 DRAM 수요는 DDR5 교체 모멘텀 본격화되며

23.7% 증가 전망.

NAND는 ‘Double stack’ 적용으로 공급 증가율 둔화 속

수요는 37.3% 증가 전망.

2)비메모리 반도체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은 ’20년 752억달러에서

’21년 879억달러로 16.9% 성장 전망.

중국 SMIC에 대한 제재의 본격화로,

TSMC의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전망.

4. 디지털 헬스케어: 디지털 전환 수혜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20년 2,170억달러에서 연평균 25% 성장해

’25년 6,580억달러에 달할 전망.

높은 의료비용과 열악한 의료인프라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G2 중심의 활발한 투자 기대.

5. 소비재: 밀레니얼, 테크

밀레니얼 세대(1980~1996)에 이어

Z세대(1997~2010)가 핵심 소비 계층으로 부상.

이들 세대의 소비 비중은 2011년 21%에서

2030년 55%까지 확대 예상.

향후 10년간 핵심 소비 플랫폼으로

D2C(Direct-to-Consumer)와 리세일이 부상할 전망.

6. 신재생에너지: 패러다임 시프트

1)태양광 에너지

각국 정부의 지원책으로 ’21년 태양광 수요는

미국 +51%, 중국 +27%, EU +23% 전망.

미국은 ITC(투자세액공제) 종료(’22년) 전 선제적 설치,

중국은 전력 전량 구매보장 등 정부지원,

유럽은 독일의 보조금 지급 상한 폐지 등

그린딜 정책에 따른 수요 확대 효과.

2)풍력 에너지

터빈 대형화에 따른 LCOE 감소로 전력 발전 효율성 증가.

육상풍력은 이미 화석연료와 비슷한 수준.

글로벌 에너지 발전 중 풍력 비중은

’15년 4%에서 ’50년 36%까지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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