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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박석중] 과열이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주식. 2021년 글로벌 주식투자 전략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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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박석중] 과열이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주식. 2021년 글로벌 주식투자 전략은?

hkjangkr 2021. 2. 4.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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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가, 과열은 부정될 수 없다.

※주가의 정점에서 확인되는 현상들(하워드막스)

경제가 좋아지고, 기업의 이익 개선이 기대.

자산가격이 내재가치 이상으로 상승.

시장의 낙관편향이 강해지기 시작.

매수자가 매도자보다 많아지기 시작하고,

방관자들이 후히하며 매수.(FOMO)

※현재 시장이 과열 양상임을 인지할 필요!

1)다수의 투자자가 시장에 대해 낙관

기관과 개인 모두 시장에 대해 낙관 편향적.

개인투자자의 신용잔액도 역사적 고점 수준.

2)경험한 적 없는 가격

주요국 증시의 밸류에이션은

코로나 이전 가격 최상단 대비해서도

20~30% 할증된 가격에 위치

3)기술적 지표 상으로도 과열의 정점

추세선(200일 이평선)과의 괴리를 뜻하는

이격도는 13%에 도달. 중기 과열.

수급 상으로도 지난 4년내 최고 수준의 매수 과열.

※과열 진정은 필요하다!

현재의 시장이 비이성을 걱정할 시점에

도래하였음을 인지하되,

주식을 모두 매도하라는 것은 아님.

그럼에도 강세장을 전망한다!

1. 첨단기술과 혁신

 

이번 강세장은 코로나 이후로 재단하기 보다

기술혁신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

4차산업 기술 주기로 접근하면

2016년 이후로 50개월동안 110%의 반등.

과거 평균(71개월, 199%) 대비 상승여력 존재.

특히, 올해는 기업들의 IT 지출이 본격화되고,

이종산업간 결합으로 M&A가 가속화될 것.

2. 주식의 상대적 매력

풍부한 유동성과 경기개선 모멘텀으로

자산의 밸류에이션은 2020년 수준을 유지.

여기에 주식은 기업들의 이익성장으로

EPS 성장률만큼 상승이 가능할 전망.

3. 이익회복과 유동성 공급

경기와 기업의 이익이 좋아지면

통화정책은 긴축으로 전환하는 것이 일반적.

그런데 고용의 회복과 증가한 부채 문제로 인해

중앙은행의 완화적 통화정책은 지속될 전망.

문제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

시중금리가 민감하게 움직이고 있음.

시중금리 인상은 시장에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음.

올해 주식시장의 최대 리스크?

경기 회복으로 인한 반작용

1. 금리 상승의 부담

 

다만 미국 정부의 추가부양책으로 인해

국채발행이 증가하는 상황이므로

연준은 단기적으로 금리 상승을 통제할 것.

2. 예상보다 강한 미국 경기

 

미국 백신계약량은 이미 10억도크 이상이며

6월이면 항체형성 인구 비율이 70% 도달 전망.

3월부터 감염자가 빠르게 감소하면서

추가 부양책의 효과도 가속화될 전망.

여기에 테크지출 확대의 최대 수혜국도 미국.

미국의 경기가 반등하는 과정에서

연준의 자산매입 축소, 금리인상 우려가 심화되면

달러가 강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신흥국 자산시장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음.

3. 비이성적 가격 상승(조지소로스)

 

긍정적 펀더멘탈의 대중적 인지(기대)는

주가과열과 버블을 야기할 수밖에 없지만,

결국 펀더멘탈에 수렴하게 됨.

기업의 이익추정치가 증가하는 과정에서도

주가는 하락할 수 있음.(주가는 이익상승을 선반영)

다만, 현재는 1차 의심(C~D) 형성구간으로,

약간의 주가조정 후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판단.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주식=이익*밸류에이션"

20년에는 유동성으로 인한 밸류에이션 상승이

주가의 상승을 견인하고,

기업의 이익(EPS)가 조정요인으로 작용.

올해는 반대로 기업의 이익이 주가 상단을 열고,

유동성 축소가 주가 하단을 열 수 있다고 판단.

※유망 분야(섹터)?

경기민감주의 이익기여도가 높아졌으나,

이익 증가는 여전히 성장주, 기술주가 주도.

1)테크: 반도체, IT HW, 플랫폼

2)친환경: 배터리, 태양광 소재주

3)신형 소비재: 전기차, D2C, 온라인 유통

※재평가가 필요한 테마?

에너지, 레저, 헬스케어, 금융

특히, 코로나가 사라진다면 '레저'가 부각.

개별 기업으로는 풍부한 현금을 기반으로

신산업 경쟁에 뛰어들 수 있는

GM, 엑슨모빌, 인텔, 씨티 등에 주목.

※위험관리 방법?

위험관리의 핵심은 '변동성 제어'

변동성 제어는 자산배분을 통해서 가능.

안전자산인 채권은 금리 상승 우려로 인해

위험헤지 자산으로 적절하지 않음.

1)금리가 오르면 수익이 나는 물가연동채, 달러

2)다른 주식보다 변동성이 낮은 배당주, 리츠

3)하방이 단단한 유가, 농산물

등을 위험헤지 자산으로 추천.

※자산별 추천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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