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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급등으로 매매 부담이 커지자 경매를 통해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하는 수요가 급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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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값 급등으로 매매 부담이 커지자 경매를 통해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하는 수요가 급증
-> 아파트 매수 심리가 경매 시장으로까지 퍼지고 있다는 분석
- 코로나19 장기화로 경매 물건이 줄었는데도, 주택 수요자들이 대거 몰려 중저가 아파트들이 입찰가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 특히 지난 1월 수도권 아파트는 역대 최고 낙찰가율을 기록
-> 아파트뿐만 아니라 빌라 매물도 빠르게 소진되는 등 경매시장이 갈수록 과열되는 양상
- 지난달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107.5%를 기록
->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
- 경매시장에서 아파트뿐만 아니라 빌라 매물도 빠르게 소진
-> 최근 2개월 동안 수도권 빌라 법원경매 진행 건수는 ▲2020년 12월 413건 ▲2021년 1월 776건으로 지난해 평균치(961건) 이하
-> 낙찰률(45.7%)과 평균 응찰자 수(4.5명)는 3개월 연속 증가세
- 집값·전셋값 상승이 이어지면서 내 집을 마련하는 실수요가 커지면서 아파트 경매 열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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