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부들
검찰은 이번 결정으로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네요.... 본문
이번 불기소 결정은 예상은 다들 하셨지만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가지신 분들도 적지 않으셨을 겁니다
그러나 혹시나는 개뿔....역시나~~ 제식구 감싸기를 생명처럼 여기는 검사 나으리들께서는 불기소 결정을 내렸네요
그것도 우리쪽이라 생각했던 부장검사 2명도 기권표를 던졌습니다
불기소를 예상 하고 있어서 타격은 좀 적었지만 열받고 허탈한 심정이 몰려오는건 막을 수가 없네요
지금 조남관을 필두로 한 저 검찰 들은 검찰개혁을 할려는 박범계장관을 비롯한 민주당에게 한방 먹였다고
좋다고 웃고 있겠죠~~~
하지만 그들은 곧 깨달을 겁니다
이번 이 불기소 결정이 자기들이 그렇게 사랑하는 조직인 검찰의 해체를 더욱 빠르게한 결정이었단걸요
저들은 겁도 없이 절대적 입법권을 가진 180석 집권여당의 마지막 자존심을 건드리고 조롱한겁니다
이제 그에 따른 응분의 책임과 대가를 져야죠
장담하는데 이번 불기소건으로 민주당은 속된말로 꼭지가 돌고 눈깔이 뒤집힐정도로 분노 할겁니다
그리고 조금 속도 조절로 방향을 틀고 진행해오던 검찰로부터 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중수청 법안은
더욱 급물살을 탈것이고 오히려 고려치 않았던 비검찰 출신 검찰총장 발탁,기소권 감시제도 같은 추가 방안도
도입 될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어리석고 멍청합니다
그 알량한 검찰가족~ 우리는 하나다 이런게 뭐가 중요하다고 이런 명백한 범죄행위를
저지른 검사가 연루되어있다고 감싸주는 저렇게 뻔뻔한 짓거리를 대놓고 자행 하다니요
이제 검찰은 답이 없습니다
전면 해체만이 답이란걸 이번 불기소 결정으로 확신하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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