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부들
너무 변태같았다는 송중기 과거 박보영 앞 돌발 행동 본문
과거 송중기의 무례했던 행동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논란되고 있다.
최근 여러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012년 11월 영화 ‘늑대소년’ 개봉 당시 논란이 됐었던 송중기의 태도가 올라왔다.
당시 송중기는 영화 홍보 과정 중 박보영에게 스킨십을 하거나 ‘박보영은 내꺼다’ 등의 말을 해, 박보영과 일동 주변을 크게 당황하게 만들었다.
영화 ‘늑대소년’ 홍보 인터뷰에서 송중기는 “박보영은 내 것이다”, “박보영과 열애설이 나고 싶다. 손잡고 다니자” 등의 발언을 했다.
이에 한 포털사이트에는 ‘박보영 송중기 열애’ 검색어가 상위권에 랭크된 바 있다. 박보영은 “절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 관객들이 있는 시사회 자리에서 송중기는 갑자기 박보영의 볼을 손가락으로 찌르는 돌발 행동을 했다.
박보영은 당황한 듯 웃어 넘겼지만, 매우 무례한 행동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이 외에도 송중기는 박보영이 관객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을 당시 갑자기 주머니에서 쥐포를 꺼내 스태프들에게 나눠주었다.
이 때문에 송중기의 팬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기 시작했고, 결국 박보영의 말은 묵살되었다.
옆에 있던 유연석이 박보영에게 “얘기해 얘기해”라고 말해주며 상황을 정리하려 했고, 박보영 역시 송중기에게 “기다리세요 잠시만”이라며 저지했지만 결국 박보영은 이야기를 끝맺지 못했다.
해당 내용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송중기의 행동이 매우 무례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인성 좋은 줄 알았더니 예전에는 아니었구나”, “박보영이 정말 힘들었겠다”, “저 때 연예인병 걸렸었나”, “지금은 안 저러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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