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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세희가 선수들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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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아나운서 김세희가 선수들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해당 방송분 녹화 당시 김세희는 SBS ESPN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당시 ‘그라운드의 수지’로 불렸다고 고백했다. 야구팀의 일본 전지훈련에 동행했던 당시, 김세희를 본 일본 기자가 “그라운드에 수지가 나타났다”는 기사를 쓴 것. 이에 김세희는 감사함을 표하면서도 “기자가 수지를 좋아해서 그런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세희는 신입 시절 선수들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대시 횟수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10번 이상 받아봤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단둘이 밥을 먹은 적도 있다고 고백, ‘스포츠계 여신’ 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김세희는 화제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캐릭터인 나애교, 오윤희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소화해 주목을 끌었다. 김세희는 배우들과 비슷한 목소리 톤부터 디테일한 연기 포인트까지 살려 드라마 애청자인 MC 김숙으로부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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