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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공천갈등이요? 민주주의니깐 있는 게 당연 하다고 생각합니다 엄밀히 따지면 목소리가 커지면 커질 수록 잘 되고 있는 공천이라고 봅니다 왜? 그만큼 새로운 물로 바뀌고 있다는 뜻이니깐요 한명만 뽑아야 되는 상황에서 당연 안 뽑힌 사람은 불만이 있겠죠 누가 봐도 당연한 겁니다 지난 4년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하였지만 당이 바라는 기대치에는 못 미쳤던 거 같다 하지만 지역주민 생각은 또 다를 수 있으니 재심의 해달라 또는 험지에 나가 심판을 받고 살아돌아오겠다 이리 말하겠습니다 그게 모범답안이죠 그래야 진정성이 느껴지고 국민에게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공천에서 떨어졌다고 이재명 당대표가 사당화 하려고 한다, 친문이 어떠고 친명이 어떠고 그 소리가 민주당 지지자들, 국민에게 어떻게 들릴까..
조용수 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님! 제발 이 사태를 끝내주십시오”라며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27일 조 교수는 “다 잡아다 감방에 쳐 넣든지, 그냥 니들 마음대로 하라고 손을 털든지, 어느 쪽이든 좋으니 평소처럼 화끈하게 질러주면 안 되겠나”며 “대체 뭐 때문에 이렇게 질질 끄는지 모르겠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느냐”면서 “코로나 때부터 나라에 뭔 일만 생기면 제 몸이 갈려나갔고, 나이까지 먹어서 이제는 진짜 온몸이 녹아내리는 기분이다”고 썼다. 이어 “지나고 보면 고생한 거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다”면서 “어차피 시민들에게 저는 돈만 밝히는 ‘의새’의 한 명일 따름이고, 동료들에게는 단결을 방해하는 부역자일 따름일 것이라”고 밝혔다. 조..
투헬 감독이 떠나는 바이에른 뮌헨은 선수단 분석에도 돌입한다. 독일 FCB인사이드는 '바이에른 뮌헨의 CEO 드레센은 팀 개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지 감독 교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은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고 스타를 판매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12개월 동안 두 명의 감독을 지치게 했다. 나겔스만 감독과 투헬 감독 모두 바이에른 뮌헨을 정상 궤도에 올려 놓지 못했다. 팀 자체가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위기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라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은 몇 달 동안 면밀히 조사를 진행해 바이에른 뮌헨에 여전히 접합한 선수가 누구인지 결정할 것이다. 선수단 정리에는 제한이 없다. 나브리, 고레츠카,..
지금도 지난 대선과 비슷하게 흘러 가고 있습니다. 좋은 분위기에서 당 내 불온 세력들의 준동으로 인해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것인데, 하지만 지난 대선과는 다른 점이, 이번 선거가 대선이 아닌 총선이라는 것이죠. 대선에는 각 지역구에서 훼방을 놓을 수 있었지만, 총선은 모든 지역구가 그야말로 자신들의 선거이기 때문에 그럴 수가 없습니다. 죽기 살기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공천 마무리 되고 본격적으로 선거 전에 돌입하게 되면, 잠시 주춤했던 지지율도 올라갈 것이고, 무엇보다도 공천 과정에서 경쟁력 없는 후보를 대거 교체하고 새로운 인물을 투입했기 때문에, 구태의연해 보이는 국짐 후보들보다 훨씬 생기있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 것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그리고 민주당 지지자들이..
업계에 따르면 현재 유튜브는 유료 구독 서비스인 '유튜브 프리미엄 멤버십'을 구매한 국가에서 6개월 이상 떠나 있는 경우 유튜브가 멤버십을 정지시킬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멤버십을 구매한 국가에서 다시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6개월의 기간이 끝나기 한 달 전에 유료 멤버십이 정지된다는 알림을 받게 된다. 6개월이 지난 뒤에는 유튜브가 자동으로 유료 멤버십을 정지하게 된다. 이는 이용자가 저렴하게 유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하기 위해 다른 국가에서 가입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현재 유튜브는 국가별 가격 차별 정책을 두고 있다. 우리나라의 월 구독료는 1만4900원이다.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지역에는 인도(약 2000원), 나이지리아(약 1000원), 이집트(약 2850원), 아르헨티나(약 13..
미국으로 송환이 결정 됐네요. 어메리칸 드림 실현인가요? 높은 확률로 앞으로는 평생 바깥 나올일은 없을듯 합니다.
황의조가 형수의 범행 사실 자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황의조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대환은 21일 입장문을 통해 "현재 황의조는 가족의 배신을 접하고 참담한 심정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황의조의 친형수는 지난해 6월 황의조의 전 연인이라 주장하며 SNS를 통해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을 게시하고, 황의조에게 고소 취하를 종용하는 협박성 메일을 보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친형수가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한 사실이 알려졌다. 황의조의 친형수는 반성문을 통해 "헌신을 인정하지 않는 시동생을 혼내주고, 다시 우리에게 의지하도록 만들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범행 사실을 자백했다. 황의조 측은 "황의조가 가족의 배신으로 참담한 심정을 느끼고 있다. 당분간 부상의 재활과 소속팀 경기..
지난 아시안컵 대회에서, 저의 짧은 생각과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흥민이 형을 비롯한 팀 전체와 축구 팬 여러분께 큰 실망을 끼쳐드렸습니다. 흥민이 형을 직접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는게 중요하다 생각하였고 긴 대화를 통해 팀의 주장으로서의 짊어진 무게를 이해하고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런던으로 찾아간 저를 흔쾌히 반겨주시고 응해주신 흥민이 형께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흥민이 형에게 얼마나 간절한 대회였는지 제가 머리로는 알았으나 마음으로 그리고 행동으로는 그 간절함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던 부분에서 모든 문제가 시작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특히 흥민이형이 주장으로서 형으로서 또한 팀 동료로서 단합을 위해 저에게 한 충고들을 귀담아 듣지 않고 제 의견만 피력했습니다. 그..
MLB 서울시리즈 첫날 시구를 일본 기시다 총리가 한다는 카더라가 돌고 있습니다. … 한편, 일본 정치권에서는 일본선수가 대거 출전하는 MLB서울시리즈에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등장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연일 최저치인 지지율 반등을 위한 절호의 기회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다음달 20일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FNN이 14일 일본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 이런 가운데 일본 국민이 주목하는 내달 20일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메이저리그 한국 개막전에 기시다 총리가 등장할 경우 지지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 웃음만 나오네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MLB 정규리그 경기에서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