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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쌓이던 2기 신도시 분양마다 완판… "규제전 ‘막차’ 타려는 수요자 몰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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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 신도시에서 분양한 아파트들이 연달아 완판
-> 미분양 무덤이라는 소리까지 나왔던 검단신도시와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최근 분양한 단지마다 흥행, 온기는 인근까지 번진 상태
- 지난 9일 1순위 청약한 인천 서구 백석동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에는 8만4730개의 청약 통장이 몰렸다.
-> 인천 역대 최고를 기록한 ‘힐스테이트 송도더스카이’의 5만8021건을 넘어서면서 인천 최고 청약 접수 건수 기록
- 앞서 분양한 검단신도시 단지들도 모두 완판
-> 검단신도시는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미분양 물량이 2000~3000가구에 달할 만큼 예비 청약자들에게 관심을 받지 못한 지역
-> But 교통 호재가 이어지자 미분양 물량이 줄기 시작했고 올해 2월에는 미분양관리지역에서 벗어났다.
- 올해 초까지 미분양 물량이 남아있던 양주 옥정신도시 ‘대방 노블랜드 2차 프레스티지’도 모두 완판
- 전매할 수 있는 분양에 참여할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에 청약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조차 청약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
-> 청약 거품이 심해져 입지나 가격을 따지지 않고 청약하던 수요자들이 이후 계약을 폐지하는 사례도 대거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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