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미분양관리지역 3년 3개월 만에 '해제'

천안시 미분양관리지역 3년 3개월 만에 '해제'

- 충남 천안시 전역이 3년 3개월 만에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해제돼 공동주택 사업승인 신청이 늘어날 전망

-> 올해 5월 말 기준 미분양은 319가구로 추가 증가 없이 꾸준히 줄어드는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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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분양보증 발급 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사려면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거쳐야 한다.

-> 예비심사를 받지 않으면 추후 분양보증(PF 보증 포함)이나 분양보증심사가 거절됨에 따라 천안시의 주택공급 시행사들은 그동안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 천안시 주택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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