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6/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부들부들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 미궁 속으로…딸 김씨도 출산한 사실 확인돼... 본문

리빙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 미궁 속으로…딸 김씨도 출산한 사실 확인돼...

hkjangkr 2021. 3. 14. 08:00
반응형

구미 사망 3세 여아의 친모가 20대 김씨가 아니라 외할머니로 알고 있던 40대 석씨라는 점이 유전자 검사 결과를 통해 밝혀지면서 사건이 미궁 속에 빠져 있다.

석씨의 딸이 낳은 아이의 행방이 묘연하기 때문이다.

석씨와 김씨가 각각 두 아이를 출산한 것이 맞나라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JTBC 보도에 따르면 20대 딸은 실제로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했다는 것이 확인됐다.

딸 김씨는 지난 2017년 12월 아이를 낳기 직전에 인터넷에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남겼고, 출산 직후 아이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올리기도 했다.

이혼한 전 남편도 출산과정을 모두 지켜 본 것으로 확인되면서, 석씨와 김씨 모두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판단된다.

경찰은 김씨가 낳은 아이의 행방에 대해 석씨에게 추궁하고 있으나, 석씨는 아이를 출산한 적이 없다며 입을 다물고 있는 상태다.

딸 김씨는 사망한 아이가 자신이 낳은 아이였다고 알고 있기에, 석씨에 의해 아이가 바뀌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그러나, 엄마가 자신의 아이가 바뀌었다는 것을 모를 수 있는가라는 점에서 여전히 의구심은 남아 있다.

경찰은 사건의 내막을 파악하기 위해 숨진 아이의 친부를 찾기 위해 석씨 주변인들을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했으나 친부가 아니라는 점이 확인되면서 사망한 아이의 친부도 미궁 속에 빠져 있다.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친부가 누가 되더라도 아이를 죽음에 이르게 한 김씨의 죄에는 변동이 없다.

친모로 밝혀진 석씨의 경우 사라진 아이의 행방과 관련해 약취 혐의를 받아 구속된 상태다.

경찰이 사라진 아이의 존재를 병원 출산 기록 등으로 입증할 수는 있다.

김씨가 아무리 자신의 아이라 주장하고 석씨가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 주장해도 유전자검사 결과에서 친자관계가 밝혀진 만큼, 경찰은 아이의 행방에 대해 석씨와 김씨 모두에게 추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사망한 아이는 지난 2월 10일 석씨에 의해 발견됐고, 석씨가 신고해 수사가 시작됐다.

김씨는 지난해 8월 구미 상모사곡동 빌라에 3살 아이를 홀로 버려두고 인근에 사는 재혼한 남자의 집으로 이사했다.

아이는 6개월 후에야 친모 석씨에 의해 미라 상태로 발견됐다.

당시 김씨는 "전 남편 아이라 보기 싫었다"는 이유로 아이를 버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충격을 줬다.

김씨는 아이를 버린 지 3개월 후에 SNS에 "사랑해. 말 좀 잘 들어줘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올려, 마치 아이가 살아 있는 것처럼 위장하기도 했다.

김씨는 아이는 버렸지만 매달 지자체가 숨진 아이에게 지급하는 양육·아동수당 20만원을 받아왔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