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부들
문준용 "전시 많이들 오셔서 지원 받을 만한지 평가해달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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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전시지원금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작품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준용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시에 많이들 오셔서 지원을 받을 만한지 아닌지 평가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준용씨는 "제가 받는 지원금에 불쾌한 분이 많은 것을 이해한다"며 "저는 그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준용씨는 지난 10일에는 "전시 한 번 할 때마다 날파리가 꼬인다"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지원금 논란을 다룬 기사 목록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앞서 청주시립미술관은 개관 5주년을 맞아 준용씨를 포함한 8명의 작가를 초청해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준용씨는 1500만원을 지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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