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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남편 미국서 8개월만 와 임신 계획"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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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가 임신 계획을 털어놨다.
10월 1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개벤져스 이성미, 이경실, 신봉선, 안영미는 시즌2에서 빠지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미는 “나이 들어서 우리 둘은 빠지겠다. 젊은 피 수혈이 맞다”며 이경실과 함께 시즌2는 빠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봉선과 안영미도 “시즌2는 못 갈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봉선은 눈물을 흘리며 “다쳐서 연습을 급하게 들어가야 하는데 나는 진짜 이겼으면 좋겠다. 이걸 내가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수가 없다. 미안한데 너희가 언니 없이 해줘야 할 것 같다. 그래서 계속 전화해서 연습하라고 한 거다. 언니 없이도 하라고”라고 말했다.
신봉선의 고백에 오나미와 김민경이 눈물을 흘렸다. 이성미는 “봉선이가 고민을 많이 했다. 민경이나 나미가 실망하고 그럴까봐”라고 말했고, 이경실은 신봉선에게 “입 다친 건 아니니까 운동 했나 체크는 네가 계속해라”고 당부했다.
안영미는 “저도 시즌2를 너무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남편이 미국에서 8개월 만에 두 달 동안 온다. 그 동안 저는 임신을. 제가 골키퍼가 돼서 공을 한 번 받아들여 볼까 하는 생각에”라고 임신 계획을 밝혀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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