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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배’ 한혜진이랑 갈등으로 정호연이 촬영장 박차고 나갔던 사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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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에서 강새벽 역으로 단숨에 월드스타 반열에 올라선 배우 정호연.
오징어게임의 인기에 정호연의 과거 활동까지 다시 재조명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 정호연이 지난 2016년 ‘온스타일’에서 제작하는 ‘데빌스 런웨이’에서 선배 모델인 한혜진과 갈등을 빚은 사건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당시 ‘데블스 런웨이’에서 정호연은 김진경과 함께, 트윈스 화보 미션에 참여했다.
라이벌 모델 간 2인 1조로 팀을 이뤄 똑같은 헤어와 메이크업, 의상을 입고 일대일 진검 승부를 펼치는 미션이었다.
모델계 절친인 정호연, 김진경이 짝을 이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너무 긴장감 없이 라이벌 촬영에 했었다.
하지만 이를 본 멘토 한혜진은 짧은 치마를 입은 김진경을 도와주는 정호연에게 “너나 잘해”라며, “너희는 더 이상 친구가 아니다. 서로 코칭 하지 마라” 등의 질책으로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에 대해 정호연은 “경쟁을 떠나서 매너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나 혼자만 돋보이려고 성공한다면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결국 살얼음 같은 분위기에서 촬영을 이어가던 정호연은 한혜진에게 화가 난 것인지 촬영장을 박차고 나가기에 이르렀다.
한혜진은 “모델이라는 직업은 예민해야 하고 항상 긴장해야 한다. 후배들이 일을 할 때만큼은 긴장감을 유지했으면 좋겠다”라고 정호연을 질책한 이유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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