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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스페인에서 수입한 중국산 코로나19 진단 키트의 정확도가 크게 떨어져 사용이 중단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27일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SCMP와 스페인 최대 일간지 엘 파이스에 따르면 스페인 전염병·임상 미생물학회는 중국 '선전 바이오이지 바이오테크놀러지' 사에서 수입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검사한 결과 그 정확도가 30%에도 못 미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스페인의 수도인 마드리드시 정부는 이 회사의 진단키트 사용 중단을 결정했으며, 스페인 정부는 회사 측에 수입한 제품의 교체를 요청했다. 스페인 정부는 선전 바이오이지 사가 생산한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정확도가 80%에 이른다고 믿고 이 회사 제품 34만 개를 주문했다. 이 진단키트는 면봉을 이용해 사람의 콧속에서 샘..
지난 28일 트위터의 한 누리꾼은 “기본으로 빨대가 부착되어 제공되는 음료들에 대한 문제의식으로 모아둔 빨대를 편지와 함께 되돌려보내는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생각도 못 했는데 매일유업으로부터 답장을 받았다”라며 매일유업 측으로부터 받은 손편지를 게재했다. 그러면서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기업에 변화를 요청하고 답을 받고 변화를 기다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누리꾼이 사진에는 매일유업 고객최고책임자(CCO)로부터 받은 손편지가 담겨있다. 매일유업 측은 “우선 매일유업에 대한 애정으로 고객님의 귀중한 시간을 내어 편지를 보내주신데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라며 “고객님의 편리함을 위해 제품에 부착한 빨대가 오히려 고객님께는 불편한 마음으로 쌓여 하나둘 모아두신 빨대를 저희 측으로 보내주신 ..
BNK경남은행이 직원을 상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시 문책하겠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 논란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BNK경남은행은 지난 28일 저녁 전 직원에게 "직원 본인의 소홀한 행동으로 인해 코로나19에 감염될 시 엄중 문책하겠다"고 문자를 보냈다. 은행 측은 해당 문자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29일 직원들에게 다시 "불편함을 느꼈을 직원들에게 사과한다"라고 보냈다. 은행 관계자는 "타 부서와 상의 없이 한 부서가 자체적으로 문자를 보내 내부에서 정정 문자를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문자 내용은 코로나19 감염을 조심하자는 취지였지만 단어 선택 등이 부적절했다"고 해명했다. BNK경남은행이 실제로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해 문책 방안을 논의한 적은 없었..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될 조짐..(신천지 개ㅅㄲ ), 여러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죠. 기업, 개인 할거없이 이번 코로나사태로 타격이 굉장히 클거같습니다. 후유증도 오래 갈 거 같구요.. 빨리 이 상황이 안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아직 보안상, 비용대비 효용성 등 을 이유로 재택 근무 시스템이 정착되어 있지 않은데요. 이번 사태로 금융, IT 회사들은 재택에서도 근무할 수 있게끔 환경을 마련하려고 시스템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설거 같습니다. 은행 영업점은 무인으로 대출, 예금상품 가입 등을 할 수 있는 무인점포 변환을 빠른 속도로 추진 제조업은 공장가동 중단 등에 대비해서 100% 공장자동화, 원격 조정 등에 병원은 원격 진료가 가능하게끔 시스템이 급격히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도 추진하고 ..
마스크 생산 하시는 분들이 괜한 욕 먹고 있던데 사재기 업자는 도의적으로 비난 받는게 마땅함. "마스크 사재기" 막차 탄 놈들 망하게 생김
스페인에서 기생충 흥행과 오스카 수상으로 영화 장면에 나왔던 스페인 감자칩 파타타스 프리타스가 스페인 현지에서 판매량 15% 증가 기생충 때문에 대박난 스페인 감자칩
홍라희 여사가 너무 불쌍할 지경 남편은 누워있는데 성매매 영상터지고 형제랑 재산싸움하고 아들, 딸 이혼하더니 프로포폴 불법투약했다고 기사나오고 막내딸은 자살하고.. 진짜 저 두사람 프로포폴이 사실이라면 홍여사가 참 안됐네요
아프리카TV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천679억원, 영업이익 367억원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2.6%, 영업이익은 35.4% 증가했다. 회사 측은 “별풍선·구독 등 기부경제선물 매출의 꾸준한 성장과 광고 매출 증대가 연간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작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한 434억원, 영업이익은 3% 줄어든 73억원을 기록했다. 정찬용 대표는 “올해는 개방형 플랫폼 전환, 유저클립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 강화, 유저 보상 제도 도입, 카테고리별 참여 콘텐츠 확대, 자체 스포츠 리그 진행, e스포츠 경기장 오픈 등 유저가 플랫폼에 참여할 기회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프리카TV는 1주당 550원을 배당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