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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연극학과 학생 A씨 "이번이 처음은 아니죠. 이미 저희들은 다 알고 있었거든요. 조민기 이 XX 언제 잘리지.. (피해자가) 5명 안팎?" 특히 술자리에선 불편함을 느끼는 여학생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연극학과 학생 B씨 "(술자리에서) 언행에 있어서도 불편한 것들이 있죠. 성적인 거라던가 단어사용이라던가" 선배들은 신입생이 들어오면 조민기를 조심하라는 당부를 합니다. 연극학과 학생 C씨 "제가 학교 들어 왔을때 조민기 교수님 조심하라는 얘기도 했었고. 교수님이 마음에 들어서 불러서 와인 먹자고 하면 그게 애인인데..." 청주대학교 연극학과에 재학 중인 한 여학생이 배우 조민기의 성추행 목격담을 폭로해 파문이 예상된다. 20일 방송된 SBS '뉴스8'에서는 문화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성추행 논란에 대해..
여자 팀추월 대표팀의 왕따 논란을 해명하기 위해 의문의 긴급 기자회견까지 열었지만, 감기 몸살이라며 불참했던 노선영이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사태는 더 이상 겉잡을 수 없게 됐다. 백철기 감독과 김보름은 20일 오후 5시 30분 기자회견을 열고 노선영이 여자 팀추월 경기 도중 혼자 떨어진 것에 대해 해명했다. 김보름은 “선두에 있을 때 뒤 선수를 챙기지 못한 것에 잘못이 크다”고 말했고, 백철기 감독은 “경기 전날 자기가 맨 뒤로 가는 게 낫다고 노선영이 직접 저에게 얘길 했다”고 주장했다. 먼개소리야 하지만 이것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서 의문의 논란은 다시 증폭됐다. 노선영이 SBS와의 역대급 단독 인터뷰를 통해 “그런 말을 한 적 없다. 전날까지 2번으로 들어가는 거였는데 시합 당일 어떻게 ..
박승희 인스타 스토리 광속 삭제했네요 삭제한걸 보면 누굴 저격한지 감이 오긴하는데 참전안했으면 하네요 박승희 선수도 내막을 잘 몰랐던듯 그래서 쓴게 (빙연이) 어디까지 가려는가? 라는것 같구요 그림자같은 존재였다는 노선영선수 처지에 대한것 같아요 설마 기자회견에서까지 노선영탓을 하고 진실을 가릴지 몰랐을듯 ㄷㄷㄷ 누구 저격한지 타이밍상 심증은 가지만...... 궁중심리랑 다르게......짧고 애매하게 올려서...빠져나갈 구멍은 만들어 논 듯....ㅋ 박승희도 다혈질일거 같은데 제발 좀 가만 있자 팀추월 이슈에 네임드 선수들이 참전하기 시작하면 진흙탕싸움일듯. 감기몸살에 걸렸다는 이유로 기자회견에 불참한 노선영 선수가 이날 낮에 강릉 선수촌에서 외출했다 돌아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평창동계올림픽 조직..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에서 보고도 믿기지 않는 최악의 경기가 나왔다. 이어 박지우, 김보름의 역대급 인터뷰까지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 저녁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빙상위에는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이 태극마크를 달고 나왔다. 하지만 그 태극마크가 부끄러운 순간이 연출됐다. 여자 팀추월 경기는 3명 가운데 가장 늦게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 기록이 최종 성적이 된다. 이에 세 명의 선수 간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한 게임. 하지만 한국 대표팀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은 이를 유념하지 않은 레이스를 펼쳤다. 경기 막판 노선영의 페이스는 떨어졌고, 팀 동료인 김보름과 박지우는 노선영과의 페이스 유지를 하지 않은 채 먼저 치고 나갔다. 이는 마치 여자 팀추월 경기..
노선영은 "한체대에는 쇼트트랙 경기장이 있다. 전명규 부회장이 한체대 교수 신분으로 선수들을 직접 관리 해왔다"며 "대표팀 내에서는 '누구는 밖에서 자유롭게 훈련하고 누구는 태릉에서 (관계자) 지시대로 생활해야 하는' 부분에 선수들의 불만이 상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3명이 함께 뛰어야 하는 팀추월 종목 특성상 호흡을 맞추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한체대로 3명이 빠져 나간 뒤) 남자 대표팀엔 1명, 여자 대표팀엔 2명만 남았으니 훈련이 제대로 될 수가 없다"며 "태릉에 남은 선수들은 여지껏 단거리 훈련만 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원수가 안 맞다보니 남녀 선수가 따로 뛰거나 혼성으로 훈련하는 상황이었다. 제대로 (팀추월) 훈련을 하지 못한 셈"이라고 덧붙였다. 그 과정에서 대표팀 선수들은..
노선영은 지난 12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에 출전해 1분58초75를 기록했다. 순위권과는 동떨어진 기록이었지만 그녀는 2016년 세상을 떠난 동생 노진규와의 약속을 지켜냈다며 미소를 드러냈다. 하지만 노선영은 또다시 외톨이가 됐다. 이번에는 19일 열린 여자 팀추월에서 동료 선수의 태도가 논란이 됐다. 동료들 간의 호흡이 중요한 팀추월에서 노선영은 홀로 멀찌감치 떨어진 채 결승선을 통과해야만 했다. 숨을 고르는 동안에도 그녀는 아쉬움을 드러내며 푹 숙인 고개를 좀처럼 들지 못했다. 그러나 그녀에게 다가선 이는 오직 보프 더용 코치 뿐이었다. 오히려 가장 가까이에서 격려를 전했어야 할 김보름의 경우 노선영과 떨어진 채 의문의 스마트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