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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배우 서우가 근황을 전했다. 누구세요?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해투동-센 언니들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미녀와 야수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썰 푸는 서우는 "다들 제 근황을 궁금해한다. 나름 너무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했다. 이에 MC들이 도대체 무엇을 하냐고 답답해 했다. 이에 서우는 "어머니 칠순잔치를 준비하고 있다. 지금 무가 제철이라 맛이 좋다"라며 일이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썰 푸는 서우는 "예능도 잘 안 하고 낯을 많이 가린다. 그래서 작품 끝날 때 즈음 친해진다. 남자친구와도 헤어질 때 친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MB의 최측근이었던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김윤옥 여사와 관련된 썰 푸는 폭로를 해 이목을 끌고 있다. 정두언은 지난달 28일 썰 푸는 인터뷰에서 “(김윤옥 여사가) 엄청난 실수를 했다. 정신 나간 일을 한 것이다”고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정두언은 “당락이 바뀔 수 있을 정도인데, 그 일을 막느라고 내가 무슨 짓까지 했냐면 ‘집권하면 모든 편의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각서도 써 줬다”고 주장했다. 정두언의 주장에 따르면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사재까지 털어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 정두언은 “그런데 그 친구들이 이명박 정부 출범 후에 찾아왔더라. 그래서 내가 ‘권력하고 멀어져 있었는데 살아 있는 권력에 가서 얘기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기네가 기획 일을 한다고 하더라...
유명 사진작가 로타도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다. 28일 밤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로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여성 모델과의 인터뷰 썰 푸는 내용이 공개됐다. 사진작가 로타는 유명 배우, 걸그룹 등 다양한 연예계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유명세를 떨쳐왔다. 하지만 유독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사진 분위기에 논란에 휩싸인 인물이기도 하다. 여성 모델은 로타가 사진작가라는 특정 직업을 이용해 자신에게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갑자기 자기 손가락을 물어보지 않겠느냐고, 촬영 도중에 여성한테 한번은 그걸 시켜본다 그러더라. 계속 어루만지고 그랬다”라며 로타와 사진 작업을 하던 당시 순간을 회상했다. 로타는 모델의 어깨 위만 촬영하겠다는 약속과 달리 로타의 전신 노출 사진까지 촬영한 것으로 ..
역대급 ‘성추문’ 논란에 휩싸인 오달수에 대한 썰 푸는 연예 관계자들은 하나 같이 믿지 못하겠다며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작품 속 이미지와 달리 그는 낯도 많이 가리며 주변 인맥도 그다지 넓지 않다. 그저 막걸리를 좋아하는 소탈한 이미지가 배우 오달수에 대한 연예 관계자들이 기억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배우 오달수의 성추행 논란이 불거졌고, 피해자의 방송 출연이 이어졌다. 오달수 측은 즉각 ‘사실무근’ ‘법적 대응 검토’ 등의 강경 입장을 나타냈다. 그리고 이날 오후 오달수 측이 거듭 주장했던 ‘익명의 피해자 존재’ 실체가 드러났다. 연극배우 엄지영씨가 구체적인 진술로 오달수의 성추행을 폭로했다. 문화계·연극계·연예계 주요 인사들의 숱한 성추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가해자로 지목된 모든 인사들이 하나 같..
28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연극·뮤지컬 갤러리에는 ‘#Metoo 힘겹게고백합니다. 저는 전통음악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역대급 미투 폭로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지난해 2월부터 10월까지의 경험을 날짜 별로 상세하게 설명하며 실명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가해자를 ‘대중음악가이며 드러머인 ㄴㄱㅇ’라고 특정했다. 썰 푸는 글쓴이는 2월 한 라디오 방송국 작가인 ㄱㅅㅎ 작가에게 N씨와 프로젝트 진행 요청을 받았고, 두 사람에 대한 정체와 신뢰를 바탕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첫 연습날 ㄴㄱㅇ이 자신의 연습실로 오라고 했다”며 “따로 할 말이 있으니 혼자 작업실로 오라더니 ‘네 몸이 죽어있다’며 ‘옷을 다 벗어보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작가와 함께 찾아 간 두번..
똥줄터진 배우 오달수 측이 엄지영의 성추행 폭로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배우 엄지영은 2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자신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며 "2003년 서울 오디션에서 오달수에게 조언을 구했다. 오달수는 자기가 얼굴이 팔려 있어서 부끄럽다며 모텔에 들어가자고 했고, 결국 따라가서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똥줄터진 오달수 소속사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룸' 보도 이후 "'뉴스룸' 보도를 지금 접했다. 지금 당장은 드릴 말씀이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ㅋㅋ 드릴말씀이 없다 또 일주일 잠수탈라나
배우 오달수의 성폭행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연극배우 엄지영씨가 실명을 밝히고 성추행 피해 사실을 추가 폭로했다. 27일 JTBC 뉴스룸에서 연극배우 엄지영 씨가 출연해 '배우 오달수에게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빡친 엄씨는 '지난 2000년 초반 오달수 씨를 만났는데 2013년 서울에서 오디션이 열리자 오달수 씨에게 연기 조언을 구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오 씨는 만나자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신경 쓰인다' 며 서울의 한 모텔로 데려갔고 그 곳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오 씨가 편하게 이야기하자며 '야 더운데 좀 씻고 이렇게 하자'고 하면서 옷을 벗겨주려고 손을 몸에 댔다는 것이다. 이후 오 씨가 화장실까지 따라 왔고, 엄지영 씨는 몸이 안 좋다며 거부해 험한 상황을 피했다..
역대급 시사만화의 거장 박재동 화백이 주례를 부탁하는 자리에서 예비 신부에게 성추행과 성희롱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게다 피해사실을 외부에 알리자 2차 피해까지 가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썰 푸는 SBS는 웹툰 작가 이태경씨가 지난 2011년 결혼을 앞두고 주례를 부탁하기 위해 박재동 화백을 만난 자리에서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인터뷰 내용을 26일 보도했다. 이 작가는 SBS에 “반갑다면서 나의 허벅지를 쓰다듬었다”며 “옆에서 손이 들어오니까 손에 한 중가 정도가 치마 아래로 다리 사이로 들어오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 작가는 또 박 화백이 그 자리에서 낯 뜨거운 성희롱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 모두 성행위를 해봤니라고 묻더라”고 한 그는 “내가 주례해주면 너는 ..
서서 일하거나 공부하는 것이 현대인들의 운동부족 현상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효율을 높여준다는 다수의 연구결과와 달리, 도리어 건강을 해치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는 주장이 나왔다. 썰 푸는 호주의 커틴공과대학 연구진은 20명의 실험참가자를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선 상태로 인지능력 등을 테스트하는 실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실험참가자들은 앉아있을 때보다 선 상태로 책상을 사용할 때 허리 아랫부분과 하지의 통증을 더 심하게 느낀다고 답했다. 연구진은 이러한 증상이 선 상태에서 정맥의 붓기가 심해지기 때문이며,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서 사용하는 책상인 스탠딩데스크를 이용할 때의 인지능력도 기존의 연구결과들과는 정반대였다. 연구진은 실험참가자들이 스탠딩데스크를 사용한지 약..
배우 조민기에게 '강간미수 피해를 입었다'는 추가 폭로가 등장했다. 빡친 제보자는 "제가 20대 초중반이었던 10~11년 전(2007~2008년 무렵),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 커피숍에서 근무를 했고, 그 건물의 2층에는 조민기가 운영하는 사진 스튜디오가 있었다"며 "조민기는 자연스럽게 하루에도 1~2회 커피를 사거나 손님을 만나기 위해 커피숍을 자주 방문했고, 주로 남자들이었던 스튜디오 직원들도 수시로 방문했다. 또한 조민기의 부인도 흔하게 방문하여 얼굴이 익숙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느날 조민기가 '웨딩사진'(화보 개념)을 찍자며 모델을 제안했고, '제가 무슨 웨딩사진이냐'며 거절했지만, 반복된 제안이 있었던데다 스튜디오 스테프들과도 자주 보는 사이이고, 커피숍 동료들도 '해봐'라고 추천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