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부들
이스타항공 이상직 딸 이수지 ‘20대 상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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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의원의 딸 이수지 씨는 1989년생으로 미국 뉴욕 파슨스디자인스쿨을 졸업했했습니다. 이후 2018년 이스타항공에 ‘20대 상무’로 선임돼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인물입니다.
이상직 의원 일가가 세간의 비판을 받는 것은 자본금 3천만원에 회사를 세워 80억 원을 대출받아서 이스타항공 매각 대금 400억 원을 챙기게 됐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스타홀딩스라는 회사가 사실상 페이퍼컴퍼니라는 점은 의혹을 더욱 키우는 부분입니다.
결국 이상직 의원 일가는 자본금 3천 만원짜리 회사를 세운 뒤, 이스타항공을 담보로 80억 원을 대출받아서, 이스타항공을 장악한 것인데요, 임직원들 임금도 제대로 주지못한 경영 실패를 거듭한 뒤 회사를 팔아 400억 원을 챙기게 된 것입니다.
현역 여당 국회의원의 가족들이 벌인 일 치고는 꽤나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결과이죠.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보면 이스타항공과 이스타홀딩스를 둘러싼 의혹은 여전히 석연치 않은 부분이 훨씬 더 많습니다. 결국 이런 상황에서는 검찰 수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상직 의원과 딸 이수지 대표 등 이상직 일가를 둘러싼 논란은 한동안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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