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가 2년 전 매입한 성수동 빌딩 현재 상태

지코가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했다.

 

지난 13일 스카이데일리는 지코가 2018년 4월 48억 원에 매입한 성수동 건물이 2년 만에 12억 원 정도 올랐다고 보도했다.

 

지코가 본명 우지호로 매입한 해당 건물은 현재 시세 약 60억 원에 달하며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구성되어 있고 연 면적만 260평 정도 된다고 알려졌다.

 

이 건물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 여건이 뛰어나며 근처에 블루보틀 1호점이 입점해 있어 집객력도 좋다. 

 

그리고 최근에는 성수동에 한강이 보이는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서면서 개발 호재가 지속되고 있어서 향후에도 추가적인 시세 상승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중개 사이트 원빌딩의 이우람 팀장은 “지코가 매입한 성수동 건물은 준공업지역에 위치한 건물로 내관과 외관 모두 리모델링을 통해 준공된 지 30년이 지났음에도 깔끔하다”라며 지코의 안목에 대해 칭찬했다.

 

한편 지코는 최근 신곡 ‘Summer Hate’를 발표해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올해 초 발표한 ‘아무노래’ 이후 올해 두 번째 히트송을 발표한 지코는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