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타운 아파트를 분양받으면 4억2천여만원의 시세차익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뉴타운 아파트 분양받으면 입주때 피가 4억2천만원

- 서울 뉴타운 아파트를 분양받으면 4억2천여만원의 시세차익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올해 상반기 입주 서울 뉴타운 아파트 9개 단지 71건의 분양권·입주권 거래를 보면 입주 당시의 매매 실거래가는 평균 9억8천619만원인 것으로 집계

-> 평균 분양가인 5억6천953만원에 비해 4억1천666만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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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거여·마천뉴타운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 전용면적 59㎡ 타입 분양권은 4억원 가량의 웃돈 붙음

-> 해당 면적은 지난달 10억3천421만원에 거래가 성사

-> 2017년 12월 당시 분양가가 6억2천만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집값이 4억1천421만원 뛴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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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가가 5억8천만원인 수색 4구역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수색4구역) 전용 84㎡는 지난 2월과 5월에 각각 12억230만원, 11억230만원에 매매

- 상계뉴타운 첫 번째 아파트인 상계4구역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 5월 9억3천만원에 계약서

-> 해당 타입의 분양가는 5억6천700만원으로, 프리미엄이 3억6천300만원 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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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뉴타운은 대형 건설사의 참여가 많아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되면서 입주 후에도 가격 상승 요인이 충분하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