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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야권에서는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선대위 합류를 거부한 원인 중 하나로 '김종인 영입설'을 지목한다. 둘은 1993년 동화은행 비자금 사건으로 악연이 깊은 사이다. 김 전 위원장이 무소속이었던 홍준표 의원의 복당을 반대하면서 감정의 골은 더 악화한 상황이다. 김 전 위원장이 경선 단계에서 윤 후보를 옹호하자, 홍 의원은 "또 한분의 도사가 나왔다"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 전 위원장이 총괄위원장직을 맡을 경우 '전권'(全權)을 행사하게 되는 점도 홍 의원의 합류를 막는 요인이다. 선거 전략부터 정책, 메시지, 인선 등 실무 전반이 김 전 위원장을 중심으로 이뤄지면 홍 의원이 선대위에 합류하더라도 '정치적 존재감'은 상당 부분 희석될 수밖에 없다.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김 전 위원장이 총괄선대위원장..
IMF가 대통령선거에서 민주진영은 50%이상 득표하지 못했고 박근혜가 국정농단을 해도 문재인이 50%이상 득표하지 못했다. 민주진영에 모든 선거는 어려운 선거다. 쉬운 선거는 하나도 없었다. 지역별인국구조가 바뀌지 않는 한 민주진영에 쉬운 선거는 없을 것이다.
노홍철과 BTS 진이 길거리에서 함께 찍은 셀카가 공개된 가운데, 노홍철의 치아 상태에 대한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진은 지난 3일 자신의 공식 SNS에 “자전거 타고 퇴근하다 길에서 홍철이형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노홍철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자전거 헬멧을 착용한 모습이었다. 노홍철은 패션 감각을 뽐내는 호피 무늬 상의와 갈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진 옆에 딱 붙어 포즈를 취했다. 노홍철답게 사진을 찍을 때 입을 크게 벌렸는데, 팬들은 노홍철의 입 속을 주목했다. 아랫니 옆에 볼록 튀어나온 흰색 뼈가 눈에 띄었다. 마치 치아가 이중으로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이는 과잉치 혹은 하악 골융기일 것으로 추측된다. ‘과잉치’는 말 그대로 치아가 과잉으로 나는 것으로 정상보다 많은 갯..